샤키라 제라르 피케 정말 PK 뜬 거니

 연인 사이는

달콤하고 행복할 거란 그런 착각.

틀어지면 그저 남남일 뿐인 사이.

그렇다고 해도 우리는 사랑의 쳇바퀴를 돌고 돌아야만 한다.

이번에는 라틴 팝의 여왕 샤키라 하고 제라르 피케 선수 이야기 이다.

 

 

 

칠레에서 열린 노래 경연 대회에서 샤키라 에게 한 표를 던진 이는

다름 아닌 리키 마틴 이었다고.

세 번째 앨범이 되어서야 

자신의 의견을 많이 반영할 수 있었던 샤키라 이다.

 

 

 

미국 시장을 염두에 두고 발매한 싱글 앨범인

whenever wherever 이게 대박을 터뜨리며

스타덤에 오르게 되는 샤키라 이다.

이어 발매한 정규앨범 또한 샤키라 라는 가수를

스타로 만들어 주는데 일조하게 된다.

 

 

 

Hips Don't Lie 라는 곡이 2006 월드컵 

공식 테마송이 되면서 또 한 번의 열풍이 불고.

116개 도시를 순회하는 대규모 월드 투어 까지 소화하는 샤키라 이다.

2007년에는 비욘세 하고 beautiful liar 라는 곡을 발표하는데.

차트 순위가 급상승 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월드컵 전문 가수 라는 별명이 붙기도 하는 샤키라 이다.

그런 점에서 한국의 YB 와도 콜라보 무대를 하면 좋겟다 싶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공식 테마송 가수로 선정되면서

뮤직비디오를 찍었는데 이 때 제라르 피케 선수를 알게 된다.

 

 

 

 

그러나 이는 운명의 장난이었던 걸까?

2023년 올해 샤키라 그녀는 피케를 디스하는 곡을 발매하며 

다시 과거의 영광을 회수하려 들고.나이차이가 10살이나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지만.그래도 행복해 보였었는데.그러나 사람 일은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 없으므로.피키라 부부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기대하며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