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더쿠는 반해버렸어

 

셀레나 고메즈 하면

신장 이식 이야기나

복잡한 연애사를 떠올리게 마련인데.

나는 그녀의 음악활동 이야기가 하고 싶다.

 

 

 

우선 2019년 발매한

Lose You To Love Me 이 곡이

빌보드 핫백 1위를 차지하게 된다.

첫 싱글차트 1위 였기에 더 뜻깊었을 것 같다.

뮤직 비디오를 아이폰 11 프로 통해서 찍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셀레나 고메즈 살아있네 라고 말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던 싱글 이다.

 

 

 

 

2020년 에는 블랙핑크 와의 콜라보가 성사된다.

아이스크림 이라는 곡인데.

역시 가사는 정신이 없지만.

곡이 너무 사랑스럽고 멜로디가 부드러워

모두가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다.

셀레나 고메즈 와의 협업을 하다니.

블랙핑크는 정말 한계를 깨부수는 아이돌 첨병 같다.

제일 앞장서서 KPOP 한계를 늘 뚜두뚜두 하고 부수니까.

 

 

2021년 에는 Selfish Love 라는 곡을 내는데.

2009년 데뷔 이후 첫 그래미 노미네이트가 된 기록이라고 한다.

Revelación 라고 Selfish Love 이 곡이 소속된 음반이다.

계시 라고 해석이 되는 앨범 명이다.

 

 

이렇게 매년 마다 사람들의 화제에 오르는 음악을 하는

셀레나 고메즈 인데.

루푸스 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결국 이 병으로 인해 신장이 안좋아져서 

신장이식을 받게 되고 몸도 붓고 그래서 

힘든 나날을 보내기도 했던 셀레나 고메즈 이지만.

워낙 연예인 들이 불규칙한 생활과 휴식없는 스케줄로

몸을 혹사시키다 보니 

이런 희귀병에 걸리는 확률도 높아 지는 것 같다.

 

 

 

BTS 또한 셀레나 고메즈 팬이라고 알려졌다.

어떤 현상의 일부분만을 보고서.

그 사람의 전부를 평가해 버리는 어리석은 짓은 하면 안되는데.

사람은 누구나 생각이 바뀔 수 있고.

표현의 자유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셀레나 고메즈 언사나 행동이 

과격한 부분이 있었지만.

뮤지션 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기를 바라기 때문에.

모든 논란 뒤에서 그저 열심히 응원하고 싶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