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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방정

상견니 타임슬립 로맨스 가가연 허광한 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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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스릴러 장르 상견니 이다.

흔한 타임슬립 로맨스 라는 클리셰를 사용하는 영화인데.

이렇게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나라 에서는 1월 25일에 개봉일이 잡혀있다.

드라마를 근간으로 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 라인 이라고 하여 

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는 중.

 

주연배우 가가연 하면

2008년 부산 국제 영화제 에서 상영된

먀오먀오 얘기를 빼놓을 수 없다.

뮤지컬 영화 유어 러브 송 에서도 좋은 연기결을 보여 주었다.

 

 

또 상견니 남자배우인 허광한 

관련해서는 독보적인 마스크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

속쌍꺼풀이 참 매력적이다.

웃을 때 올라가는 입꼬리에 팬들이 껌뻑 죽는다는 얘기도 있더라.

 

대만 배우 시백우 또한 상견니 출연 하는데.

블랙핑크 리사 더쿠 로서 유명하다고.

하긴 블랙 핑크 안좋아하면 독특한 거지.

나도 그 매력에 빠져봐서 잘 알고 있다.

박서준 닮은꼴 이라고 알고 있는 분들도 많은데.

참 TMI 많아 행복한 배우라고 하겠다.

 

 

이렇듯 매력적인 배우들이 힘을 합쳐 재구성한 영화 상견니

약간 한국 드라마 스물 다섯 스물 하나 떠오르게 하는

다양한 버전의 포스터를 보니 

몽글몽글 사랑의 기억이 샘솟는다.

게다가 드라마에 나오지 않았던 캐릭터가 영화 속에서는 등장 예정이라.

설렘 안고 상영을 기다리면 좋을 것 같다.

 

 

이런 풋풋한 사랑이 내게도 있었으면.

하고 바라게 만드는 게

이런 판타지 연애 영화의 특징이라고 하겠다.

하지만 현실 속에 리쯔웨이 라든지 천원루 캐릭터는 존재하지 않기에.

더 감질나고 그립고 애절하고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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