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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브룩스 런닝화 신고 메종키츠네 에코백 매는 홀가분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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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것이 우리 몸에 이롭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가 운동을 망설이는 이유는 뭘까?

하루 조금의 가치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이제 브룩스 런닝화 고쳐신고 다시 달려보자.

 

가방 역시 정말 화려하고 예쁜 게 많지만.

나는 메종키츠네 에코백 참 좋더라.

소박하고 투박한 점이 맘에 든다.

소재가 친환경적이라는 것도 좋고.

 

 

러닝화도 시중에 아주 많이 있다.

그 중에 나에게 맞는 신발을 고르기란 쉽지 않은데.

나 같은 경우는 발이 편한 게 우선 이라서.

그리고 무지외반증 있거나 발볼이 넓다거나 하면

스케쳐스 라는 브랜드가 잘 맞는다고 들었다.

외관도 기능도 뛰어난 브룩스 런닝화 또한 좋을 것이다.

 

 

요즘에는 다이얼화가 많아서.

굳이 끈을 힘들게 묶을 필요도 없는 것 같다.

그런데 그런 종류의 신발은 등산화에 많더라.

나는 아날로그가 좋아서 브룩스 런닝화 

마음에 쏙 든다.

 

 

요즘은 운동량이 부족해서 인가?

소화능력이 떨어져서 기존에 하고 있는 러닝머신 운동에 더해서

잠시 멈추었던 스쿼트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물론 브룩스 런닝화 하고 함께 겠지.

나쁘지 않고 오히려 좋다.

 

 

 

운동을 하는데 거창한 사람들이 있다.

운동복을 갖춰야 하고 신발도 제대로.

그런데 모든 것들이 제대로 되어야 한다고 믿으면서.

생각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많더라.

당신에게 브룩스 런닝화 

가 있다면 일단 뛰어라.

땀이 씻겨내려 가는 동안 당신은 한껏 가벼워질 것이다.

생각보다 준비보다 행동이 먼저라는 소리이다.

메종키츠네 에코백 까지 함께 한다면

당신의 에코 라이프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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