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미 샤브샤브 보다 맛있고 이찬원 놀랄 밀푀유 나베

 

이찬원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편스토랑에서 한번 해봄직한 메뉴다.

너무 간단하고 쉬워서 안나오려나?!

음식점을 오래 하신 이찬원 부모님 덕분에

생각보다 요리를 잘하고 자주 하는 이찬원 모습을 TV를 통해 봤다.

 

 

 

이찬원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갸륵한 것도 

마음에 든다.

요즘 참 신경이 쓰이는 연예인 이다.

요리 잘하고 서글서글하게 성격 좋고

학창시절 때 공부를 놓지 않았고

더욱이 최근에는 방송사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트로트 부문이 1위 하는 게 몇 년만의 쾌거라던데.

 

 

 

이찬원

아무래도 음식하고 인연이 깊은 연예인이라 그런지

이찬원 소식을 들으면 배가 고파진다.

비도 추적 추적 내리고

재료도 다 사두어서 

무척이나 간소하고 간단하게 해먹었던 밀푀유 나베 이다.

표고 문양 내기는 엄마의 도움을 받았다.

푹 끓여가며 먹으니 순식간에 재료가 사라지는 마법.

배가 두둑해졌다.

 

 

이찬원 

시판 소스와 시판 육수를 사용해서

더 간단해진 레시피를 공개한다.

유자 폰즈 간장 소스와 가쓰오부시 육수를 쓰고

배추 깻잎 고기의 순으로 쌓아올려서

마지막에 배추 하나 더 얹어주고 뒤집어 잘라낸다.

그리고 냄비에 예쁘게 배열해서

육수를 따라내어 끓이면 완성이다.

보글보글 끓으면 건져내어 소스에 찍어서 냠냠!

 

 

 

이찬원 

그런데 이 냄비가 조금 작았던 걸까?

셋이 먹다보니 양이 너무 금방 줄어서 아쉬웠다.

너무 맛있기 때문이었던 걸로......(후루룩)

그리고 육수를 넣고 물을 넣어 희석해 주어야

짜지 않게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