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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방정

이강인 이적 마요르카 잔류 하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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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거취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공격형 미드필더 로써 활약하는 이강인 선수.

그의 소속 팀은 RCD 마요르카 이다.

 

 

2019년에 그는 U-20 폴란드 컵 경기에서 골든볼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래가 유망한 선수로서 열심히 활약하는 중인데.

프로축구 선수들 이적 얘기는 늘상 있는 일이다.

손흥민 또는 김민재 선수도 피해 갈 수 없어 

여전히 이적처를 두고 여럿 사람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중이다.

 

 

또 하나 이강인 하면 떠오르는 것은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데굴데굴 세리머니 이다.

본인 말로는 넘어진 거라고 하는데.

참 귀여운 모습이 연출되어서 흐뭇하게 지켜봤던 기억이다.

 

 

 

 

올해 1월에 마요르카 측에서 계약 상의 문제로

이강인 선수의 차출을 막아서게 된 것 같다.

그리하여 마요르카 잔류 결정이 나게 된 이강인 인데.

앞으로도 소속 팀에 관계 없이.

열심히 뛰는 모습 보여준다면.

더 넓은 세계로 향하는 발걸음도 가까워 질 것 같다.

이강인 하면 날아라 슛돌이 3기 머릿속에 딱 떠오른다.

게다가 유상철 감독 하고 함께했던 행복한 순간들 역시도.

과거를 그저 돌아보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

과거를 발판 삼아 딛고 일어서는 사람만이 차지할 수 있는 게 

밝은 미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강인 그가 잔류 결정이 가슴아프고 부당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그가 열심히 뛰고 골을 터뜨리고 하는데.

그를 막아설 사람은 없을 것이다.

부디 희망적인 결과가 이어졌으면 좋겠고.

한 사람의 팬으로서 이강인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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