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링블링

메가커피 노티드 콜라보 (feat. 도넛 맛집 )

반응형

 

메가커피 

이번에 노티드 도넛과 콜라보 한다는 얘기를 듣고

빵순이는 저 도넛을 꼭 먹어야겠다는 결심을 한다.

가격도 1개에 3900원 정도면 착한 가격.

이래저래 끌린다.

맛은 우유 커피 두 종류가 있는 것 같다.

 

 

 

메가커피 

2배로 사면 왠지 맛과 행복이 2배가 될 것 같으니까.

혈육도 먹어보라고 2개를 주문했다.

메가커피 어째서 키오스크에서 주문하지 않으면

적립이 되지 않나요?!

음료가 아니면 적립이 안됐던 것도 같다.

 

 

 

메가커피 

이 도넛을 맛보기 위해 험난한 여정이 있었다.

우선 매장을 찾았을 때 여분의  해동된 도넛이 없어서

냉동 제품을 사게 되었다.

실온에서 6시간 정도 해동을 해야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들었어도

마구 구매 때리는 나는 뭐일까?!

 

 

 

메가커피 

오전 6시쯤에 식탁 위에 꺼내 둔 도넛을 왔다갔다 하며

침흘리며 노려보기도 하고 

드디어 12시가 되었을 때 작정하고 달려들어 

도넛을 반으로 갈라 보았다.

와아, 맛있고 달달한 냄새.

이게 바로 노티드 도넛이다 이거야!

 

 

 

메가커피 

도넛 하면 던킨 도너츠 제일 먼저 떠올리는 나는

경건한 마음으로 노티드 도넛 앞에 앉았다.

우선 한 입 야무지게 베어 물려고 했는데

하얀 슈가 가루가 너무 떨어진다.

이런! 엄마가 열받으실 수도 있다.

 

 

 

메가커피 

달달한 도넛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었다.

시내 나가야 먹을 수 있는 노티드 도넛을

메가 커피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니

이런 콜라보는 대환장 매력이 있다.

여러 콜라보를 성사 시키는 메가 커피만의 매력!

다만 더 착한 가격이면 더 좋았을 텐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