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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제주선셋리프레시 (feat. 컴포즈 오색빛깔 스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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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선셋리프레시

하도 영롱하다고 해서 궁금하기도 하고

가까운 컴포즈 찾아 방문해 보았다.

첫 날은 너무 늦게 가서 품절 되어있어서 실패하고.

둘째 날에 가서야 성공했다.

 

 

 

제주선셋리프레시

가격은 한 잔에 3800원 이다.

뷔의 얼굴이 새겨진 컵홀더가 인상적 이다.

동네에 메가 하고 컴포즈 공존하는데

서로 맡은 분야가 나뉘는 것 같다.

어르신들은 메가 쪽을 선호하고

학생들은 컴포즈 더 좋아하나 보다.

 

 

 

제주선셋리프레시

맛은 굉장히 프레시한 과일을 갈아 넣은 느낌 이다.

체리가 위에도 있고 갈아져도 있는데.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있는 스무디 이다.

휘휘 저어가며 먹어야 해서 아름다운 층이 무너진다.

그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제주선셋리프레시

컴포즈 특유의 패키징 이다.

스페셜티 블렌딩 그리고 프리미엄 우유 마지막으로 벤티 사이즈

이 3가지 특징을 밀고 있는 것 같다.

컴포즈 메뉴 자체는 그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서.

메가커피 쪽도 자주 가지만

종종 컴포즈 방향으로 찾기도 한다.

 

 

 

 

제주선셋리프레시

이렇게 무더웠던 날에

오색 스무디를 쪽쪽 먹을 수 있었던 것도

행운이었다.

요즘 어디에서 인기라고 하면

구하기가 힘들어서 곤란하다.

대략 저녁 전 2시 안에 매장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비교적 빠르게 구할 수 있는 음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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