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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강하늘 멋진 온바디 족욕기 보다도 거품 입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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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입욕제로 지퍼백을 선택한 것은

열고 닫기 편하기 위함 이었다.

그러나 입자가 너무 고와서 

헛기침이 나온다는 점이 조금 불편했던 입욕제다.

그래도 가루를 먼저 넣고 흐르는 물을 부어서 

거품을 내는 것이기 때문에 큰 지장은 없다.

 

 

 

강하늘

게다가 민트향을 고른 것은

발이 시원해지는 느낌을 원했기 때문이다.

수저로 한 숟갈 정도로 퍼서 족욕기에 뿌리고

흐르는 물을 틀면 거품이 보글보글 일어난다.

 

 

 

강하늘

사용법은 위와 같다.

처음에는 쓰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냥 물에 탔더니

아무 거품도 일어나지 않아서 미끈거리고 당황했었다.

역시 설명서를 제대로 읽어야 하는데 말이다.

 

 

 

강하늘

실제로 사용해 본 모습 이다.

거품이 풍성하게 일어나고 향도 좋고

발이 이완되는 느낌 이다.

왜 입욕제가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은

맹물로 할 때 보다도 더 몸이 노곤노곤 해지는 부분 이다.

 

 

 

강하늘

이 한 컷의 사진을 보면

다이소 제품으로 떡칠을 하고 있는 나의 일상을 알 수 있다.

다이소 송월타올 에다가 다이소 족욕기

그리고 다이소 입욕제 까지!

 

 

 

강하늘

며칠째 사용 중인데

거품을 내는 과정이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어차피 족욕기에 물을 채워야 하니까

겸사겸사 입욕제를 넣는다

이런 기분까지 되었다.

이렇게 호사를 누려도 되나 싶을 만큼 좋아서

강력 추천한다.

어떤 입욕제라도 좋으니 

넣어보시라 신세계를 경험하게 될지니!

다음에는 소금결정 형태의 히말라야 입욕제 사보고 싶다.

역시 다이소에서 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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