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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아 추억의 다이소 딘토 프릴루드 아이 섀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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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아

프릴루드 라는 말이 붙으면 비건 브랜드 라고 했다.

다이소 딘토 드디어 구매를 했다.

사실 나는 화장을 자주 하지 않아서 

아이 팔레트 필요성이 그다지 높지 않지만

혹시나 하는 날들을 위한 구매를 헀다.

 

 

 

원진아

색상 배합을 보면 딱 좋다.

스모키 화장을 할 때는 아래칸을 쓰면 좋고

평소에 화사한 메이크업을 할 때는 윗칸을 쓰면 딱이다.

게다가 요새는 열나는 것 처럼 빨갛게 눈가를 꾸미는 게 유행이니까.

작지만 굉장히 쓸모 높은 화장품 구성 아닌가 싶다.

 

 

 

원진아

이게 5000원 이라니

다이소 가게는 무슨 마법을 부리기라도 하는 것인가!

한 칸에 1000원쯤 하는 건가 싶기도 하다.

이제 다이소에서 신제품이 나온다 하면

무조건 5천원 이겠거니 하는 마음이 있다.

 

 

 

원진아

또 우리가 제품 리뷰를 하는데

뒷면을 안 찍을 수야 없지.

그렇다 74번 구성 이다.

매장에 다른 번호가 없었기 때문에

이거라도 사야지 하고 낼름 집어왔다.

 

 

 

원진아

섀도우를 칠할 만큼

눈이 크지가 못한 사람들은

섀도우를 넓게 발라 눈 크기에 착시를 준다.

화장은 정말 마술과도 같더라

지우면 딴 세상이 펼쳐지니 말이다.

그런 마법에 도움이 되는 도구를 구했으니

이제 얼굴에 마법을 부려 볼 차례 이다.

과연 이 제품을 언제 사용할까도 미스터리 지만

화장을 하기는 하는 걸까 싶은 나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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