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56)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록회관 맛있어 대하 축제 떠나보세 가성비 맛집 상록회관동네 근처에 상록회관 자리잡았다.없던 가게인데 간판이 엄청 크고 독특해서언젠가 가봐야지 했는데 방문하게 되었다.마침 대하 제철 이라 대하를 조질 생각으로 갔다. 상록회관연탄불로 음식을 익혀먹는 그런 가게이다.고기와 해산물을 둘 다 취급하는 독특한 메뉴를 자랑한다.우리는 일단 대하를 먹고 생각해 보기로 했다.500g 이면 대하 15마리 정도 된다고 하니 참고.가격은 25000원 이다. 상록회관대하의 모습 이다.소금구이는 늘 반갑고 껍질 벗기기는 여간 귀찮은 게 아니지만해산물은 버리는 게 먹는 것 보다 많은 것 같지만여전히 사랑스럽다.그런데 간장이 없고 초장만 있어서 조금 아쉬웠다. 상록회관또 고깃집은 밑반찬이 중요한데 상록회관 여기는 되게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더라.셀프바 이기도 하고 말이.. 김윤아 추천하는 돈까스 클럽 장암 근처 맛집 김윤아내 학창시절 여신이 집에서는 천덕꾸러기 대접 받으며지내는 줄은 전혀 몰랐는데동상이몽 이라는 예능에서 나온 그녀의 모습은굉장히 힘들어 보였다.학창시절이 생각난 김에 찾은 돈가스 클럽 이다. 김윤아가게 인테리어가 은근 귀여운 맛이 있다.음악도 90년대 풍이라 너무 좋았다.학창시절을 그야말로 되새김질 하게 만드는 가게 그 자체 이다. 김윤아나같이 밥을 끼니 마다 꼭 먹어야 되는 사람들은돈까스 볶음밥 어떠신지?!굴소스에 살짝 볶아낸 고슬고슬한 밥과돈까스 가게에 왔으면 꼭 먹어야 하는 돈까스 까지! 김윤아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면 이었기에토마토 스파게티를 시켰다.돈까스 클럽 에서는 미트 스파게티와 해산물 스파게티를 나누고 있다.취향껏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김윤아대망의 눈꽃 치즈 돈까스 인데.. 조커 폴리아되 호아킨 피닉스 보낼 수 없어 호아킨 피닉스이 영화를 보려고 9월달부터 예매를 해두었다.매일 개봉일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린 끝에드디어 보고 왔다. 호아킨 피닉스얼마나 좋았으면 이런 손떨리는 똥같은 사진이 남았을까.영화는 전반적으로 뮤지컬 스타일 이었고그런 점이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호아킨 피닉스내가 만든 포토티켓 이다진심으로 웃고 싶었던 내가 어떤 기분으로 저 카드를 편집했는지는 안비밀.쭉 찢어진 입매와 서늘한 눈이 많은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호아킨 피닉스사실 포토티켓은 활용도가 똥이다.입장권으로 사용될 수도 없을 뿐더러비싼 쓰레기 라고 말해도 되려나.1000원 정도면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사람들의 얕은 마음을잘도 이용한 것 같다. 호아킨 피닉스조커 관련된 사진을 찾다가 느낀점은조커가 참으로 매력도 높은 인물이라는..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3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