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64)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카소 어디에 있나 카라 컴백 하는데 카라 하면 다들 미스터 라는 곡을 기억하고 있을 것 같다. 흥이 넘치는 곳에서는 여전히 울려 퍼지는 그 노래. 시원한 엉덩이 춤이 매력적이었던 노래에 맞춰. 오늘은 삐걱이는 이 몸을 부여잡고 따라 추고 싶어진다. 음악방송 모두 1위 차지 라는 영광의 2세대 걸그룹이다. 히트곡만 꼽아봐도 어마어마 하다. 또한 일본에서의 인기도 대단해서 대표적인 한류 아이돌로 그 입지를 단단히 다져왔다. HONEY 와 미스터 그리고 LUPIN 이렇게 3곡만 봐도 얼마나 카라 인기가 대단했는지 알 수가 있다. 15주년 기념 앨범으로 MOVE AGAIN 이라는 앨범을 냈다. 수록곡인 WHEN I MOVE 라는 곡도 정말 명곡이다. 5인조 카라 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주당 아이돌로서도 대단한데. 멤버 중에는 박규리 애주가.. 유승호 잠적 깨부수다 1999년 CF로 데뷔한 혜성 같은 스타가 있다. 영화 집으로 땡깡쟁이 손주 상우 역을 맡았던 유승호 이다. 빡빡머리 너무 귀여웠는데 벌써 이렇게 컸다. 드라마 태왕사신기 에서는 배용준의 아역으로 출연 했었다. 드라마 선덕여왕 김춘추 로도 활동했다. 의외의 곳에서 만나게 되는 유승호 참 반가웠었다. 굵직한 드라마에서 조금 어리다 싶은 배역은 다 유승호 에게 주어졌던 것도 같다. 보면은 꾸준히 활동해 온 착실파 들이 있는 반면에. 반짝 떴다 사라지는 별들도 많은 것이 이 바닥 생태계 아닌가. 그런데 지금까지 활동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 팬에게 다가오는지. 또 색다른 기분이 몽글 거린다. 유승호 그의 단정한 얼굴과 똑바른 눈빛이 그저 좋았다. MBC 로봇이 아니야 라는 드라마에서는 다 가진 부자 주인 김민규.. 익숙한 윤도현 옆에 이도현 내 젊은 나날을 록 스피릿으로 가득 채워주었던 윤도현 지금은 YB 라는 국민밴드의 프론트 맨이다. 최근에 몸이 안좋았다는 얘기를 듣고. 아, 그래서 라디오를 잠깐 비웠구나 싶었다. MBC 라디오 4시엔 윤도현입니다 진행중인 라디오 방송이니 팬분들은 챙겨듣고 계실 듯. 이름이 같아서 관심을 가지게 되는 일은 흔하다. 강남길 배우님 때문에 김남길 배우를 알게 된다든지. 윤도현 가수를 너무 좋아했는데 배우 이도현 만나게 되었다든지. 이렇게 계기는 참으로 사소하고 하찮다. 중요한 건 새로움을 접한다는 게 아닐까. 본명은 임동현 이라고 한다. 이름에서 ㅇ 을 다 빼버렸더니 따라~ 이도현 이라는 배우가 나타났네?! 데뷔는 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었다. 이어서 신혜선 양세종 주연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라는 .. 이전 1 ··· 307 308 309 310 311 312 313 ··· 35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