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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준지 매니악 넷플릭스 실험적 시도 넷플릭스 에서 참신한 시도를 한다. 이토준지 단편을 모은 웹 애니메이션 작품인데. 이름은 이토준지 매니악 이다. 1월 19일 공개 되는 작품이다. 이미 소싯적 공포 광들은 만화책을 통해 다 접해본 이야기 일 거다. 그래도 종이와 활자로 볼 때보다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의 형태로 공포물을 접할때가 더 짜릿하다는 걸 다들 알 거다. 음향 효과도 그렇고 배가 되어 쌓여가는 불안과 공포감이 선사하는 짜릿한 카타르시스. 이토준지 작가는 왜 이런 특이한 작품을 만들어 낼까.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그 라는 사람이 일본 특유의 잔혹함을 상징하던 때도 있었다. 전작이 기대보다 심심했던 탓일까?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원래 사람의 상상력을 현실화 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일에 가깝다는 걸 다들 알면서도 모른 체 할 뿐이..
현우 중독자 윤현우 하현우 지현우 그렇다 나는 현우 중독자 이다. 지상파에 현우가 많이 출몰하던 시절은 내게 호시절 이었다. 가수 이자 배우 또는 기타리스트 로서 유명한 지현우 만난 건 더쿠 인생 출발점 이었다. 한 때 같은 직장에 지현우 그에게 목말라 하는 지인 분이 한 분 계셨다. 거의 지파라치 수준의 정보력과 자금력을 보유한 그녀는 일명 지금줄 이라고 불릴 정도로 지현우 스타를 아끼고 사랑했다. 그런 그녀를 곁에서 지켜보면서 나도 더쿠 로서의 기본 소양을 쌓아온 것 같다. 어떻게 하면 나를 알아줄까? 이렇게 하면 내가 눈에 띌까? 그런 질문은 잘못된 발상이라는 걸 깨닫게 해준 분이기도 하다. 그저 우리는 총천연색 내 배우의 배경일 뿐이다. 그 사실을 명심해라 그런 얘기를 어깨 너머로 전해 들었던 것도 같다. 지금 빛나는 지현우 명실..
이장우 진기주 그들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이장우 내가 그를 인지하게 된 건. 드라마 오 삼광빌라 에서 시작되었다. 그냥 평범한 커플인데. 왜 자꾸 시선이 향하게 되는 거지? 의아했던 나는 곰 같이 다정하고 포근한 이장우 매력에 휘감기게 된다. 건축 사무소 대표 역할을 맡았는데. 왠지 대표님 그런 관상 이라 익숙하게 느껴졌던 것 같다. 실은 이장우에 끌려서 삼광빌라를 보게 된 것이 아니라. 삼광빌라를 보다가 이장우 에게 끌리게 된 것이다. 애초에 나는 한국의 키아누 리브스 정보석 배우님 보려고 삼광빌라를 찾게 된 것이었다는 사실! 어찌저찌 하다보니. 삼광빌라의 인연이 예능 운탄고도 마을호텔 까지 이어지게 되는데. 안그래도 등산을 엄청 좋아하는 내게 엄홍길 대장님 예능 출연 소식은 뜬금없이 기뻤다. 그래서 더 훈훈하게 지켜봤던 것 같다. 호텔 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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