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70)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주호 안나 투병 나은 건후 진우 지켜보는 안타까움 생각지도 못한 일이 펼쳐졌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맹활약 하던 찐건나블리 박주호 선수 밝힌 사실은. 아내 안나 투병 소식 이었다. 가족 중에 한 사람이 아프면 온 집안의 일상생활이 멈추고. 전반적으로 슬픔에 잠기게 되는 데. 박주호 꾸준히 예능에 출연했고 아이들도 구김살 없이 밝아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박주호 선수는 현재 수원 FC 소속 상태인데.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고 있다. 수비수 인데도 골을 넣는 등 신박한 플레이를 선사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영표 선수 와 묘하게 선수 인생이 겹친다고 하는데. 도르트문트 입단 시 3번을 받은 것도 그렇고. 측면 수비수 라는 점도 동일 하다. 그렇다고 행보 마저 같은가 하면 그건 아닌 것 같다. 2019년도는 그에게 뜻깊은 해일 것 같다. 현역 선수 .. 우영우 박은빈 좀 이상하면 어때 2022년을 빛낸 드라마 하면 나는 망설임 없이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라고 답할 것이다. 박은빈 혼을 실어 연기한 주인공 우영우 얘기를 해볼까 한다. 우영우 처음 들었을 때 이름이 특이하네.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네 그런 생각 하신분들 우영우 대사 듣고 깜짝 놀라셨을 것 같다. 이야기는 서울대 로스쿨 수석 졸업을 하고도 취직이 안돼서 고민하는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다. 단지 그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앓는다는 이유 하나로. 넘어야 할 장애물이 세상엔 너무 많다. 현실적인 감각을 더 많이 넣었다면 우영우 끊임없이 상처받는 캐릭터가 되었을 것이고 그 과정에서 사랑으로 극복한다고 하는 진부한 이야기가 되었을지 모르겠다. 허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완전 달랐다! 박은빈 배우는 영민하고 똑똑하다. 자신.. 이토준지 매니악 넷플릭스 실험적 시도 넷플릭스 에서 참신한 시도를 한다. 이토준지 단편을 모은 웹 애니메이션 작품인데. 이름은 이토준지 매니악 이다. 1월 19일 공개 되는 작품이다. 이미 소싯적 공포 광들은 만화책을 통해 다 접해본 이야기 일 거다. 그래도 종이와 활자로 볼 때보다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의 형태로 공포물을 접할때가 더 짜릿하다는 걸 다들 알 거다. 음향 효과도 그렇고 배가 되어 쌓여가는 불안과 공포감이 선사하는 짜릿한 카타르시스. 이토준지 작가는 왜 이런 특이한 작품을 만들어 낼까.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그 라는 사람이 일본 특유의 잔혹함을 상징하던 때도 있었다. 전작이 기대보다 심심했던 탓일까?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원래 사람의 상상력을 현실화 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일에 가깝다는 걸 다들 알면서도 모른 체 할 뿐이.. 이전 1 ··· 291 292 293 294 295 296 297 ··· 3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