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쌀과자 계의 대표작 참쌀 쌀과자 에서
누룽지 라는 새로운 맛이 나왔다.
먹는 동안 가루가 많이 떨어져서
엄마들이 치우기 극혐하는 쌀과자 지만
너무 맛이 있다.
박하선
원래 이렇게 3가지 맛이 있었는데
새롭게 매콤간장맛이 추가된 것이다.
누룽지라니 너무 먹고 싶은 비주얼 아닌가!
쌀과자에 환장하는 나로서도 마트로 달려가서 마구 집어왔다.
가격은 4180원 이다.
이정도면 참신한 가격이라 하겠다.
박하선
그러고 보니 크라운 에서는 참 중독성 있는 과자 간식을
많이 내놓는 것 같다.
콘칲도 크라운 이었던 것 같은데 말이다.
내가 좋아하는 밀가루 안들어간 과자들 이다.
박하선
이렇게 소포장이 되어있어서 먹기에 편하고 좋다.
다만 갯수를 한도 끝도 없이 많이 챙겨가게 된다는 게 단점 이다.
과자는 자꾸만 손이 가서 뱃살만 불린다는 데 동의하지만
그래도 맛있는 건 어쩔 수 없다는 쿠우의 말에 완전 동의 하는 바이다.
박하선
가끔 마트를 가다보면 바닥에 과자 포장지가 떨어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유난히 참쌀은 자주 보게 되는 것 같다.
그만큼 먹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겠지.
하여튼 깔끔한 포장이 멀리서도 눈에 띈다.
박하선
이런 식으로 동그랗고 표면이 가칠가칠하게 되어 있다.
뜯자 마자 매콤한 간장 시즈닝 냄새에 입맛이 확 돌았다.
뭐 무슨 참쌀 만든 사장님 같은 칭찬 일색이기는 한데
이 과자가 정말 그렇다.
맛이 너무 좋아서 입으로 계속 빨려 들어간다.
이런 젠장 너무 맛있다고!
과자는 조금만 먹어야 하는 건데
과자를 주식으로 삼으면 안되는데!
참쌀은 각성하라! 각성하라!
박하선
약간 어른이 먹는 떡뻥 같은 느낌이기는 한데
매콤한 맛이 조금 있어서 아이들이 먹기에는 힘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불닭볶음면도 견디는 요즘 아이들에게는
마성의 과자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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