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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테마 치실 못지 않은 정동원 다이소 치실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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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요새 부캐 JD1 로서 활약하고 있느라 바쁜 정동원 이다.

요즘에는 다시 본캐인 정동원 으로 돌아와서 신보도 내고 활약중인 모습을 보는데

팬들은 부캐와 본캐 다 좋다고 하지만

나는 본캐일 때의 정동원이 더 좋다.

구수한 트로트를 부르는 모습이 더 멋져 보인단 말이지.

 

 

 

정동원

반짝 반짝 하얗게 빛나는 치아를 갖고 싶은 건

누구나의 꿈일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물어보고 싶다.

혹시 아직도 이쑤시개에 의존하고 있지는 않은지 말이다.

 

 

 

 

정동원

치실을 안하게 되는 게 너무 귀찮아서 그렇다.

그래서 나는 치과의 추천을 받아서 고리형 치실을 찾아 헤맸고

드디어 고리형 치실을 2종류로 구매하기에 이르렀다.

뭐든지 다있는 다이소 만세!

 

 

 

정동원

유명하기는 원통형 고리 치실 쪽인데

내가 써봐서 편한 것은 테프론 치실 이었다.

더 얇은 치실이라서 치아 사이에 들어갈 때

불편함이 줄어든다.

 

 

 

정동원

참고로 치실을 할 때는 양치 이전에 하는 편이 좋다고들 한다.

아무래도 치실을 하면 건더기(?)가 많이 나오기 때문일까.

완벽한 치아 관리를 위해 치실은 필수가 아닐까 싶다.

나같이 치아 사이에 뭐가 끼기 좋은 치열을 가진 사람은 더욱이.

 

 

 

정동원

치실의 소중함을 알았던 건

비교적 최근의 일로

시금치가 거대하게 이에 꼈는데

도저히 이쑤시개로 들어가지 않는 범위였다.

근데 치실을 사용하지 쉽게 쓱 빠져나오는 것이 아닌가!

그 때부터 치실 찬양론자가 되었다.

여러분 상처없고 고통없는 치실과 함께하세요~!!

진심이 전해지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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