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하우스 책상
요새 다양한 디자인의 책상이 나오는 것 같다.
대체로 우드 계열 혹은 화이트 계열이 인기가 가장 많아 보인다.
나는 브라운 계열의 책상을 쓰는데
하도 오래 된 모델이라 외관이 다 긁히고
그야말로 세월을 입은 가구라 할 수 있겠다.
모던하우스 책상
하지만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주저앉지 않는 이상 계속 사용할 생각이라서
이상하게도 오래 같이 생활한 가구는
버리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모던하우스 책상
그럼에도 나의 눈길을 끄는 아이템이 있다면
지금까지의 마음을 확 바꿔버릴 수도 있는 일이다.
첫 눈에 반하기는 쉽지 않지만
벌어지면 전광석화처럼 일이 진행되어 버리니까.
모던하우스 책상
당신의 마음에 쏙 들었으면 좋겠다.
사실 어떤 브랜드의 아이템이건
정말 놀랍도록 공이 들어갔기에
편안함과 아늑함을 모두 챙긴 아이템들이 많다.
모던하우스 책상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할지 모르겠으나
내 팔꿈치를 쉬이 내려놓을 수 있는
그런 좋은 가구를 구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인테리어 사진들을 한참 보다보면
내 방을 꾸미는 데도 아이디어가 쏙쏙 생기니까 말이다.
모던하우스 책상
깔끔한 우드 계열로 하기로 결정했다면
재질이나 무게 규격을 살펴 보아야 한다.
대개는 100CM 안팎이겠지만
무게는 30KG 정도 나가려나?
워낙 디자인이 천차만별이니 딱 잘라 정의하기 어렵다.
모던하우스 책상
요새 창문을 바라보는 배치로 책상을 위치시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아무래도 꽉 막힌 벽을 향한 것 보다는 낫겠다는 생각이다.
사람들 오가는 것도 지켜보고
새로운 영감도 얻고 그런 기분으로.
모던하우스 책상
당신이 선택한 그 아이템이
정말 당신의 생활 패턴과 꼭 맞고 편하기를 바란다.
반품이 쉽지 않은 가구의 특성상
한 번의 선택이 모든 것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블링블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캉골 메신저백 들고 슈펜 어그 몽실몽실 (2) | 2024.02.16 |
---|---|
노브랜드 버거 냠냠하고 바바라 메리제인 춤을 춰 봐 (4) | 2024.02.15 |
라이프워크 가방 메고 스케쳐스 슬리퍼 가벼워 (0) | 2024.02.13 |
스타벅스 럭키백 좋고 오슬로 텀블러 휙휙 (6) | 2024.02.12 |
베네베네 바디수트 입히고 세인트제임스 머플러 두르면 좋아 (2) | 2024.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