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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스타카토 부츠 신고 컬럼비아 트레킹화 망설이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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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카토 부츠

이제 부츠를 신을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숏부츠 라면 모르겠지만

롱부츠는 이제 겨울이 지나면

다시 꺼내기가 귀찮아질지도 모른다

 

 

스타카토 부츠

당신의 종아리와 발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고마운 패션 아이템 이다.

안쪽에 털이 달려 있다면 더없이 따끈할 것이다.

 

 

 

스타카토 부츠

아마도 롱부츠가 갑갑해서 싫다는 사람들이 있는지  모른다.

허나 매서운 겨울철을 버틸 수 있게 하는 힘도

부츠에서 나온다.

완전한 겨울을 나는 신발 역시

부츠라고 생각하기에.

 

 

 

스타카토 부츠

당신에게 주어진 기회는 많다.

패션 아이템을 적기에 착용하는 것도

유행을 따져봐야 할 떄도 있고

흐름을 봐야 할 때도 있다.

 

 

 

스타카토 부츠

그렇게 따지면 지금이 부츠의 적기 아닐까?

조금만 더워져도

금세 발 안쪽이 갑갑해 지기 때문이다.

 

 

 

스타카토 부츠

세련되고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 

유행을 무턱대고 따를 필요는 없지만.

제철 패션 아이템을 놓치기엔 

좀 아쉬운 느낌이 든다.

 

 

 

스타카토 부츠

어떻게 하면 더 멋지고 예쁘게 입을 수 있을까

글쎄 역시 많이 시도해 보는 것이

실수와 실패를 줄이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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