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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시세이도 파란자차 슥슥 아베다 브러쉬 찰떡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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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다 브러쉬

당신은 어떤 화장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보통은 기초 다음에 색조로 가지만

나만의 특별한 화장법이라든가

비법이라든가 다들 있을 것 같다.

 

아베다 브러쉬

피부가 쿨톤이라면

보랏빛깔 은은함을 추구할 가능성이 크다.

내 피부는 흰 편이지만 주근깨와 점 등이 어지러워서

오히려 단점을 부각하는 슬픈 얼굴이다.

 

 

아베다 브러쉬

당신이 그럼에도 선호하는 단 하나의 아이템이 있다면

그나마 화장은 재밌는 일로 변하게 된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의무적으로 화장을 한다.

 

 

아베다 브러쉬

어차피 다 지워낼 화장인데

뭐하러 공들여 하는가?

하는 것은 남녀 불문하고 공통된 숙명이 아닐까.

 

 

아베다 브러쉬

아마도 매일이 충분히 만족스럽지 않은

화장을 하고 있더라도 괜찮다.

지나친 완벽을 추구하다 보면

매일이 허망해 지기 때문이다.

 

 

아베다 브러쉬

2% 부족한 얼굴 그런 화장이라도 좋다.

매일을 완벽에 가깝게 채워나가려 노력하는

당신이라서 좋은 거니까.

그 허술함마저 사랑해 줄 누군가가 어딘가에 분명 있으니까.

 

 

아베다 브러쉬

개성이 넘치고 

활력과 에너지가 넘치는 당신이 좋은 거다.

화장은 그런 당신에게 플러스가 되는 요인일 뿐이다.

 

 

아베다 브러쉬

오늘도 어김없이 열일한 당신을 내려놓고

하루쯤은 스스로를 가엾게 여기며

수고했다고 말해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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