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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방정

손헌수 6시 내고향 청년회장 결혼 일꾼의 탄생 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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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저녁 6시를 책임지는 남자

손헌수 결혼 소식이다.

와 이게 이렇게 되네?

그렇게 동네 방네를 다니며 처자를 포섭하려 들더니.

결국은 이렇게 품절남 대열에 들어서게 된다.

 

 

 

결혼식은 올해 10월 이라고 한다.

예비신부는 공기업 다니는 참한 처자 라고 전해졌다.

게다가 예비 신부 측에서 먼저 고백을 했다고 한다.

손헌수 청년회장으로 활동 중인데.

어르신들이 부둥부둥 좋아하실 것 같다.

 

 

 

말하자면 6시 내고향의 스핀오프인 일꾼의 탄생

프로그램 에서도 맹활약 중인 청년회장 손헌수 이다.

MBC 공채 개그맨 으로서

허무개그 방면에서 최고의 업적을 보유 중이다.

2010년대 쯤에 그렇게 노인 분장을 하더니.

이제는 중장년층 노인분들 하고 소통하느라 정신이 없는 중이다.

 

 

 

 

특히 붕붕이가 간다 라는 코너에서는

차진 어머님들의 입담에 압도 당하기도 하고.

몸이 불편하신 분들의 수족이 되어

집안일 농사일 까지 나서서 돕는.

밝고 싹싹한 청년회장 이미지로 개그테이너로 정변하는 중이기도 하다.

 

 

 

게다가 음악활동까지 이력이 있을 정도.

3분 디스코 라든지 전기 뱀장어 

빵빠레 관상 타령 등의 곡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아는 이들 사이 에서는 매우 핫한 그런 노래들 이다.

 

 

무스타파 알리 하고 비슷한 외모를 가진 손헌수

그래서 프로레슬링 팬들 사이에서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예비 신부 와는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다고 하는데.

뚝심있는 개그맨인 그가 

이제는 한 여자만을 위한 개그를 선보일 것 이라 생각하니.

좀 아쉬운 느낌도 들고.

열렬히 응원하고 싶은 느낌도 드는.

이런 아이러니는 무엇?!

전국 곳곳의 어머님들의 상실감 또한 대단할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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