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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 상큼한 투썸 스초생 말고 당근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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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

투썸 쪽을 자주 들르는 편이다.

사실 메가 혹은 컴포즈 있다면 더 좋겠지만

대개 가게가 좁은 경우가 많아서

그럴 때면 2차로 고려하는 게 투썸 이다.

 

 

 

함은정

당근 케이크는 어디서 먹어도 맛있을 거라는

이상한 자신감이 붙어서 구매해 보았는데

1조각에 6500원 이라는 거금을 내고 말이다.

그런데 사워크림이 있어서 그런가? 원래 그런가?

약간 새큼새큼한 맛이 내게는 어울리지 않았다.

 

 

 

함은정

내가 생각한 당근 케이크는 덜 새큼하고 달달한 맛이었는데

게다가 오래 두었는지 시트가 딱딱하였다.

조금만 더 녹여서 제공 했으면 보들보들 맛있었을 텐데

포크가 안들어갈 정도로 빡빡해서 

조금 당황 하였다.

 

 

 

 

함은정

바쁜 가게인 만큼 라떼 아트 같은 건 없다.

뭔가 투썸의 이미지를 이제는 깨야 할 것 같다.

더 좋은 카페도 많이 있잖은가.

가성비 갑인 그런 곳으로 가고픈데

역시 매일 가던 곳이 아닌 곳을 가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함은정

함은정 그녀는 티아라 시절부터 아름다웠다.

수지맞은 우리 라는 작품에서 열연중이며

조금 지났지만 러블리 호러블리 에서도 연기가 좋았다.

게다가 체력이 좋기로도 유명해서 

몸관리를 열심히 하는 배우라고 생각된다.

 

 

 

함은정

전직을 한다는 게 일반인도 그렇고 연예인은 하물며 더 어렵다는데

함은정 배우는 이제 조금 자리가 잡힌 것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약해서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 싶은 응원하는 배우다.

 

 

 

함은정

스초생으로 그냥 먹을 걸 싶었던

비운의 당근케이크 리뷰는 여기까지

내돈내산 인지라 더 크게 다가오는 실패의 맛 이다.

조금 먹어볼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아니면 맛의 자세한 설명이라도 참고할 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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