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식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예은 활약하는 투썸 화이트 스초생 말고 우리쌀 식혜 지예은요새 여러모로 활약하고 있는 지예은 이다.배우가 예능까지 활약하기 쉽지 않은데요새는 정말 멀티 처럼 움직여야 살아남는 것 같다.그런 점에서 많은 배우들이 겁내지 말고 예능의 문턱을 술술 넘었으면 좋겠다. 지예은카페를 갈 때마다 고정되게 시키는 음료가 있으면참 편하겠다는 생각을 한다.하지만 나는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으므로그런 메뉴가 있을리가 없다.그래서 매번 신메뉴 라든가 카페인이 없고 커피가 아닌 음료를 주문한다. 지예은투썸 플레이스 곳곳에 많다.이번에도 동네 근처를 지나가다가 발견한 투썸 이었다.망설임 없이 들어가게 만드는 투썸 대단해.디저트를 하나 먹었어야 하는데점심을 배불리 먹고 와서 그럴 여유가 없었다. 지예은이번 신메뉴 역시 전통 음료 이다.수정과나 식혜 정말 좋아하는데밥알은.. 비락식혜 제로 먹어봤나 슴슴한 건강의 맛 비락식혜 제로수많은 제로 음료가 나왔지만식혜까지 제로가 될 줄은 몰랐다.정말 위대한 인류의 도전 아닌가! 비락식혜 제로일단 맛을 보니까 조금 밍밍한 감이 있다.식혜의 본질은 밥알이 국물에 녹아든 구수한 맛인데그런 맛이 완전 사라져 버렸다! 비락식혜 제로사람들이 음료에 바라는 것은 아마 이런 것일 게다.달달하면서도 몸에 좋은 음료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말이다. 비락식혜 제로하지만 식혜의 시도는 좋았다.요즘에 제로가 아니면 사먹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제로가 판을 치고 있는데식혜도 제로가 될 거라는 믿음을 준 건 좋았으나그 맛이 너무 상실 되었다. 비락식혜 제로다이어트를 너무 해서 홀쭉해져버린 우리 엄마의비실비실한 몸에서 흘러나오는비루한 바운스 같은 맛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