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 (6)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가박스 수원 카라멜 팝콘 달콤 짭짤한 맛 메가박스 수원역시 영화에는 팝콘과 콜라 아니겠는가.솔직히 팝콘을 먹지 않으면 집중도가 떨어져서 꼭 뭔가가 입에 들어가야 한다. 메가박스 수원원래 수원에는 CGV 대표적 이었는데이번에 메가박스로 변경이 되었다.대대적으로 사람을 끌어모으기 위해 오락거리를 늘리고 무인 체제로 바꾼 것 같다.대인 발권도 미소지기도 없는 것이다. 메가박스 수원영화관에는 이제 음식물 반입도 가능해졌다.그리고 취급 음식도 다양해져서떡볶이며 핑거푸드며 상당히 기준이 완화되었다.그래도 와삭와삭 소리가 심한 음식은 자중해야 한다. 메가박스 수원팝콘 이라는 말에 안좋은 뜻도 있다.팝콘 무비 라든가 하는 표현 말이다.아주 가볍게 볼 수 있는 혹은 생각할 여지가 별로 들지 않는그런 작품을 흔히 그렇게 말하는데팝콘 입장으로서는 상당히.. 넷플릭스 로기완 송중기 최성은 서현우 일 없습네다 조해진 작가의 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 로기완 이다. 송중기 최성은 서현우 배우가 캐스팅 되었다고 전해진다. 제작사가 용필름 이다. 왠지 거물급 영화가 탄생할 것 같은 기분이다. 배역을 제 옷처럼 입어내 소화하는 배우 송중기 이다. 벨기에에 도착한 북한 이탈 주민 로기완 하고 한국인 사격선수 마리는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이야기인데. 마치 사랑의 불시착을 연상 시키는 러브라인 이다. 어머니 때문에 벨기에로 향하게 되는 로기완 인데. 정작 벨기에에 도착해서는 사랑에 빠진다?! 이 말도 안되는 스토리의 비약을 영화적 미학으로 꽉꽉 채울 것이 분명하기에. 첫 장편 상업영화 로서 로기완 영화를 선택한 건. 배우들 뿐만이 아니고 김희진 감독 까지 이다. 조한철 배우 하고 송중기는 드라마 빈센조 하고 재벌집 막내아들 .. 마루이 비디오 CGV 2월의 공포 미스터리 공포물 면역이 약한 편이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세상에 쏟아지는 공포물 작품을 보게 되니. 세상이 원하는 건 경악과 공포 뿐인가 싶기도 하다. 마루이 비디오 이 작품은 경악과 공포를 부르고 있다. 국내에서 일어난 사건 중 외부에 공개가 되면 안되는 종류를 모아놓은 비디오를 칭하는 말인. 마루이 비디오 이를 입수하게 된 PD가 다큐를 제작하게 된다는 설정이다. 마루이 비디오 하고 유사한 공포 작품은 곤지암 영화가 있겠다. 공포의 클리셰는 하지 말라는 걸 꼭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제발 그러지 마! 하고 소리지르고 싶어 지는 상황에 놓인 주인공들이 맞이하는 최후 같은 거 무섭고 알고 싶지 않다고요. 하지만 눈 가리고 보게 되는 매력이 있다. 인간의 원초적 감정인 공포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품인 마.. 새비지 맨 랜들 에멧 감독의 복수극이 펼쳐진다 평범하던 일상이 어떤 계기로 무참하게 무너지고 복수를 하기로 결심한 남자의 이야기 이런 뻔한 클리셰 영화 라고 생각했는데. 새비지 맨 뭐가 다를까? 올해 1월에 공개된 영화 새비지 맨 이다. 로버트 드니로 하고 잭 휴스턴 그리고 존 말코비치 출연의 기대작 새비지 맨 사실 이런 플롯의 이야기의 경우. 대부분 가장 가까운 사람이 범인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아무 의심 없이 형부인 존 말코비치 배우를 의심했는데. 뭐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두고 볼 일이다. TV 광고를 통해 접하게 된 새비지 맨 요즘에는 예고편 스케일이 다 좋아서. 잠깐 스쳐 지나가듯 봤어도 자꾸만 뒷얘기가 궁금해 지고 그런다. 애인 루비 와의 행복한 삶을 꿈꾸던 존 에게 불어닥친 비극. 사건의 중심이 되는 루비 역을 맡은 것은 윌라 피츠.. 애프터썬 폴 메스칼 청춘의 성장은 멈추지 않는다 부녀 간의 애틋한 이야기를 소재로 한 작품은 많았지만. 또 최근에 드라마 18 어게인을 봐서 그런가?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애정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 이번에 소개할 영화 애프터썬 아른거리는 추억을 붙잡고 싶어지는 영화 이다. 영화의 가치는 수상 이력이 많은 것에 있을까? 관객에게 많은 감동을 주어서 여럿의 입에 오르내리는 힘에 있을까? 어쩌면 둘 다 일지도 모른다. 애프터썬 이 작품은 모든 걸 갖추었다고 봐도 손색이 없다. 뮌헨 영화제 초청작 이기도 하고. 칸영화제 수상작 이기도 하다. 보편적인 감정을 노래하는 영화는 꼭 상을 타더라. 아마도 만인의 공감을 살 수 있기 때문이리라. 애프터썬 이 작품이 우리의 마음을 흔드는 건. 어쩌면 부녀 관계 라는 세상 어디에나 있는 그런 소재를 감독 특유.. 메간 해피 뉴 호러 공포영화 추천 AI 로봇이 선사하는 공포란 어떤 느낌일까? 입력된 값을 그저 인출할 뿐인 로봇이 예상치 못한 일들을 벌인다면 어떻게 될까? 그런 인간의 상상력에서 출발하는 영화 메간 이다. 앨리슨 윌리엄스 배우가 젬마 역을 맡았고 에이미 도널드 배우가 메간 역을 맡았다. 메간 목소리는 제나 데이비스 배우가 맡는다. 동양의 호러 영화가 분위기와 음향효과로 공포를 배가 시킨다면 비주얼과 잔혹함으로 관객을 공포게 절게 만드는 게 서양 공포영화의 특징이다. 아아 공포영화에는 익숙하지 않은데. 게다가 새해를 호러 무비와 함께하다니 하지만 오히려 짜릿할 수도 있다. 메간을 보고 나면 집에 있는 모든 기계 들이 이상하게 보이기 시작할지도 모른다. 이제는 AI 자체를 소재로 한 공포 영화가 나오다니. 이거 무서워서 살겠느냐는 말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