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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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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박보검 아이유 드디어 만났네 아이유 하면 가수를 말하는 거고 이지은 하면 배우를 말하는 거지. 이 둘을 너무나도 좋아라 한다. 각자의 매력도 좋지만 나는 ㅇ 이 많아 부르기 쉬운 아이유 라고 퉁쳐 부르는 편. 베일에 가려져 있던 새 드라마 소식 이다.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 이렇게 거물급 배우들이 출연하는 새 드라마 라니. 너무 흥미진진 하지 않은가? 게다가 김원석 PD 연출에 임상춘 작가 라니 이건 사기임에 틀림없어! 이런 조합이 있을 수 있다니 그야말로 시작부터 대박 조짐 이다. 올해 2분기 방영 예정이라고 하는데. 제목에 쓴 폭싹 속았수다 라는 말은 사기를 당했다는 뜼이 아니고 제주 방언으로 수고했다는 뜻이라고 한다. 제주 하니까 고두심 선생님 생각이 퍼뜩 떠오른다. 거의 제주를 대표하는 배우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다...
오마이걸 WM 엔터테인먼트 까지 사랑하게 만들어 오마이걸 던던댄스 아직도 귓가에 아른 거리는데. 오마이걸 하면 청순 몽환 콘셉트가 확고하다. 어찌저찌 하다보니 6인조가 되었지만. 멤버 간 케미 하며 알콩달콩 복작복작 재밌는 여자 아이돌 그룹이다. 특히 밈샤 라인을 좋아하는 편. 오마이걸 멤버 미미와 유아 를 일컫는 말인데. 현실 친구 같은 케미와 오마이걸 댄스라인 이라는 특장점이 폭발한다! 사실 누구랑 붙여놔도 귀여운 멤버들 이지만. 거의 모두의 애정을 독차지 받고 있는 미미 라서. 투닥투닥 하다가 역관광 시키기도 하고 아주 재밌는 조합 이다. 오마이걸 하면 또 댄스가 유망한데. 동선괴물 이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칼군무를 소화하는 여자 아이돌 이다. 한국의 아이돌 문화는 정말 대단해서. 평균 이상의 노래 실력과 댄스 실력을 고루 갖춘 그런 상향 평준..
박보검 탕웨이 함께 원더랜드 쪽으로 날아간다 박보검 하면 아직도 기억나는 장면이 있다. 1박 2일 이라는 예능 에서 놀이기구 타면서 해맑게 웃던 모습 탕웨이 하면 떠오르는 감독이 있다. 바로 남편 김태용 감독 이다. 이번에는 원더랜드 라는 작품을 준비중 인데. 출연진이 어마어마 하다. 박보검 배수지 정유미 최우식 탕웨이 SF 로맨스 장르이고 AI 가 등장하는 걸로 보아서는 대박의 조짐이 보이는 영화 이다. 배우 공유 특별출연 까지 정말 명배우를 꽉꽉 채워 연출하는 작품이라서. 엄청 기대되는 와중에 개봉일이 계속 미뤄지는 것 같다. 박보검 배우가 촬영 분량 마치고 군대를 갔는데. 군대 제대를 했는데도 개봉이 아직 이라니. 아무래도 영화 서복 에서 합을 맞춘 공유 하고 박보검 인데. 그런 인연으로 특별출연을 결심한 걸까? 그렇다면 남자친구 드라마로 같..
뉴발란스 아이유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엔터네이너 아이유 하면 뭐가 먼저 떠오르는가? 일단 가수 아이유가 먼저 떠올랐다면 당신의 나이를 대강 짐작할 수 있으려나. 배우 아이유 떠올렸다면 요즘 사람이겠거니 하는 거지. 트렌드를 주도하는 아이유가 이번에 선택한 브랜드는 뉴발란스 이다. 나도 뉴발란스 운동화 애용하고 있는데. 참 편하고 가볍고 좋더라고. 물론 뉴발란스 모델이 아이유 혼자 인 것은 아니다. 스포츠 라인에서는 김연아 활약 중이고. 캐주얼 라이프 스타일 쪽은 아이유 맡고 있는 셈이다. 브랜드 모델들이 되게 신기한 게. 그 제품의 이미지가 성능을 장악해 버린다는 점이다. 아무리 견고하고 좋고 한 제품이라도. 모델이 딱히 눈에 띄지 않으면 구매 의욕도 꺾이게 된다. 이런 점을 노려서 브랜드 마케터 들은 오늘도 타사 대비 효율 좋은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이선균 나의 아저씨 요새 법쩐 갖고 다닌다던데 목소리만 들어도 아 이 사람! 할 정도로 매력적인 보이스의 배우 이선균 다른 건 몰라도 이선균 자체에 감염이 되면 이선균 차기작을 외치는 앵무새가 된다는 속설이 있다. 이선균 하면 하얀 거탑 이라는 작품을 빼놓을 수가 없다. 김명민과 함께 최고의 의학 드라마 라는 역사를 남겼다. 이후에 맡는 작품들 마다 잘 풀려서. 최고의 배우가 되는 길을 걷게 되는데. 커피 프린스 1호점 에서는 메인 커플인 공유 윤은혜 한테 밀리지 않을 정도로 이선균 채정안과 서브 커플 케미 제대로 보여주었다. 역시 특유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단 말이야. 달콤한 나의 도시 에서는 모든 것이 보통이었던 여자 주인공 최강희 에게 꿈처럼 다가온 맞선남 김영수 역을 맡기도 했다. 미스터리에 휩싸인 연애 라는 설정 속에서 기억에 남을 연기..
가슴이 울렁이는 좋은 글쓰기(선한 영향력) 그냥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의 심장을 뛰게 할. 그런 따뜻하고 좋은 글이 쓰고 싶다고. 아마 스타들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우리 주변에서도 선한 영향력에 관심있는 많은 사람들을 찾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배우 김남길이 그러하다. 그는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를 이끌고 있으며. 연말마다 좋은 취지의 기부쇼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티켓을 사는 것만으로도 기부가 되는 시스템. 멋지지 않은가?! 자신의 꿈을 실천하는 방향이 올곧고 아름답다. 나도 김남길 같은 영향력을 지니고 싶어서. 노력한답시고 하는 중인데. 아직 크게 삶에 변화를 가져다준다거나 할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이런 소소한 마음의 움직임이. 모이다 보면 나비효과를 일으키지 않을까 한다. 사람들은 저마다 각각의 생각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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