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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방정

정인영 윤석현 결혼 드디어 솔로 탈출 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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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그야말로 선남선녀의 결혼 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녀의 배우자는 배우 윤석현 이라고 알려져 있다.

 

 

갯마을 차차차 라는 드라마 에도 출연 경력이 있는 

배우 윤석현 이다.

신민아 김선호 출연 으로 화제가 되었던 

소소하고 찡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였는데.

거기에서 윤석현 배우도 한 몫을 든든히 담당했던 것이다.

이어서 빅마우스 에서는

임윤아 이종석 못지 않게 카메라를 씹어먹는 명연기 보여주었다.

최근에는 소방서 옆 경찰서 라는 드라마에서 연기하면서.

직업인의 비애 페이소스 그런 것들을 잘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2살 차이가 나는 커플인데.

키가 177이 넘는 정인영 아나운서의 별명은 

거인영 이라고 한다.

너무 귀여운 별명 같다.

게다가 학창시절에는 도전 골든벨 출연 경험도 있다고 하니.

왠지 스포츠 아나운서는 운동만 잘해.

라는 선입견을 멋지게 깨부순 케이스 이다.

 

 

결혼이 인생의 중대사 라는 건

모두가 공감하는 일일 것이다.

결혼을 기점으로 하는 일이 잘 되는 경우가 더 많아서.

또 미혼 일 때는 패널로밖에 참여 할 수 없었던

육아 예능이나 배우자 동반 예능을

이제는 마음껏 출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정인영 프리랜서 하고 영원을 약속한 윤석현 배우.

앞으로도 멋진 활동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오히려 키를 줄여서 발표하는 해프닝이 있을 정도로.

자신의 거구와 큰 키를 부담스러워 하는 세간의 시선에 

당당하게 자신을 공룡이라고 칭하거나 하는 등.

나름의 센스로 장벽을 치는 것 같다.

그리고 스포츠 스타들이 인터뷰 한 번 해보고는

반해서 정인영 아나운서를 찾던 에피소드가 많았다.

자신의 매력과 강점이 뚜렷하다는 건 좋은 일이다.

 

18 어게인의 김하늘 배우가  맡은 배역 하고 평행이론이 있는 것 같다.

인터뷰 중에 물벼락을 맞은 사건 이라든지.

그것도 한 두번이 아니라는 사실이 놀랍다.

그래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과연 프로 였다.

역지사지의 입장이 되어 본다면

인터뷰 중에 물벼락을 당하면 지난 세월을 되짚어 보면서

현실 도피를 할 것 같은데.

쿨하고 멋지게 넘기는 모습에 정말 반해버렸다.

당차고 패기있는 스포츠 아나운서 라고 할 수 있겠다.

 

 

 

 

 

맥심 이라는 잡지의 표지 모델이 되기도 했는데.

최초로 전량 매진을 시키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워낙 피지컬이 좋다 보니 그런 것 같다.

한 번 만나거나 하면 그대로 홀려 버리게 만드는 

마성의 방송인 정인영 이다.

키가 보통이 아닌 만큼 체육계열로 진로를 삼았어도

뭐 하나는 남겼을 것 같다.

그래서 본인도 취미 생활로 여러 구기 체육을 즐기는 듯.

이제 결혼이라는 큰 산을 넘었으니.

보다 안정된 기반을 가지고 연예 활동 이어나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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