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ENA 효자촌 미니멀 리스트인 그가 버릴수 없었던 하나

90년대를 뜨겁게 달궜던 H.O.T. 멤버 장우혁 이다.

2005년을 기준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마음의 소리 조석 작가는 패션 롤모델로 그를 꼽을 정도로.

장우혁 그는 패셔니스타에 속한다.

 

 

 

캔디 라는 곡을 통해 해머 보이 라는 별명이 붙었다.

전국의 소녀팬들을 달구었기도 했고.

무대를 온통 쓸고 닦는 춤으로 몸이 부서져라 춤췄던 장우혁 이다.

열맞춰 라는 곡에서는

하도 샤우팅을 해서 HOT 에서 소리지르는 애 라는 별명이 붙기도.

아이야 라는 곡에서는 감량하여 가녀린 얼굴선과 미모로 

팬들을 기절시킨 장본인 이다.

 

 

 

 

 

SNL 코리아에 출연하여 여장을 하기도 하고

이나영의 히트텍 CF를 패러디 하기도 했다.

팬들이 원하는 걸 정확하게 알고 있는 스타구나 싶었다.

팝핀 댄스를 대중화 하기도 했고.

팝핀 외길을 걷기도 했고.

저렇게 과격한 춤을 춰서야 관절이 남아나겠나 싶었는데.

그래서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거나.

라디오 예능 활동을 주로 하는 등.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

 

 

 

 

나혼자 산다 였던가? 하여튼 예능에서 

미니멀리스트 로서의 삶의 자세를 보여주었다.

나는 맥시멈리스트의 선두주자 로써

그의 사고방식에 동의할 수 없었고 지금도 그러하지만.

어디서 장우혁이 나온다 하면 채널을 휙휙 바꿀 정도로 

아직도 좋아라 하고 아끼는 스타 중의 한 사람이다.

 

 

최근에는 ENA 채널의 효자촌 이라는 프로그램에 고정출연 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그래 이제 주말에는 장우혁 하기로 하는 거다!

그리고 촬영 장비 욕심이 있는 것 같다.

예전에도 자신의 유튜브 계정으로 HOT 멤버들의 

비하인드 영상을 풀기도 했었고 말이다.

알면 알수록 신비한 그 남자 장우혁

헤어나오기에는 너무 늦었고 

귀항불능 지점을 넘어간 지 오래다.

에라 모르겠다.

계속 장우혁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