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요식업 쪽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이장우 배우 보면
갑자기 ott의 선점으로 갈 곳을 잃은 수많은 배우 하고 스태프 들이 떠오른다.
본업에서도 제대로 할 일을 마치고
이제는 사업 쪽으로 기운을 잡아서 진행하는 중인데
하는 것 마다 관심의 중심에 서게 되고
우동도 잘되었고 백화점 입점도 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이 부러운 이장우 이다.
이장우
대개 휴지통이 거실 바깥에 있는 경우가 많다.
왜냐면 냄새가 방안으로 역류하기도 하고
음식물이 묻은 쓰레기는 역한 냄새가 번지기 때문 이다.
이번에 추운 겨울을 겪으며 든 생각이 있다.
건조한 쓰레기만 버리는 실내용 휴지통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거다.
그리하여 이 녀석을 다이소에서 발견하고 바로 구매하였다.
다이소에서 웬만하게 쓸만한 것들은 대개가 5천원 짜리 이다.
이장우
아직도 푸시와 풀이 헷갈리는 나에게
이 버튼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한번 슬쩍 밀어주면 톡 하고 열리는 휴지통 뚜껑 이다.
뚜껑을 몸체랑 조합하는 부분이 너무 허망하게 생겨서
조립하는 게 어렵기는 하지만
종량제 봉투가 딱 맞는 걸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이장우
쓰레기통 관리가 중요한 법인데
젖은 쓰레기나 음식물이 묻은 쓰레기는 실내에 버리지 않는다
이것이 원칙 이다.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치우기도 번거롭고
손대기도 싫어지고 쓰레기통도 검게 변할 거다.
이장우
이렇게 거대 쓰레기통을 집에 들이고
다이소는 역시 생활용품에 강하다
라는 기분좋은 쇼핑을 마치고 나서
웬일인지 점점 다이소에서 만원 넘게 쓰고있는
나 자신을 되짚으며
아무리 다짐해도 아직도 다이소 구매 목록은 그득그득 하다.
이 정도면 징그러울 정도로 소비요정인데?!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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