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룰라팔루자 파리 2023 헤드라이너 등극

 요새 한국 아이돌이 해외에서 인정받는 경우가 많이 늘었다.

스트레이 키즈 또한 예외가 아니다.

2023 룰라팔루자 페스티벌 드디어 파리에서 열린다.

헤드라이너 로서 스트레이 키즈 결정 되었다고.

 

 

 

리더 방찬 멤버가 이끄는 스트레이 키즈는 

2010년대에 데뷔한 보이 그룹이다.

소속은 JYP 이다.

소리반 공기반을 제대로 실천하는 그룹이라고 하겠다.

호주 출신의 방찬 하고 필릭스 멤버가 있어 다국적 그룹으로 불리기도 한다.

 

 

 

성장형 아이돌 이라고 불릴 만한 이유가 있다.

전곡 자작곡을 내놓는다는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빌보드 200 1위를 2번이나 차지하기도 했고.

그리하여 4세대 아이돌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스트레이 키즈 인 것이다.

 

데뷔 과정도 굉장히 독특한데.

리더 방찬을 중심으로 연습생이 멤버를 구성해서 프로듀싱을 하는.

회사는 그저 검토할 뿐인 

이런 자율성을 멤버에게 부여해 버린다.

역시 JYP 박진영 아주 특별한 사람이다.

 

 

신인상과 인기상을 휩쓴 그룹이라고도 하겠다.

퍼포먼스 측면에 있어서도 으뜸이기 때문에.

그 분야로 대상을 획득하기도 하는 스트레이 키즈 이다.

나는 국악 소스가 들어간 음악에 반응하는 몸을 하고 있어서.

스트레이 키즈 음반 중에서는 소리꾼 이라는 곡이 눈에 띄었다.

비트가 작살나고 거기에 얹어진 가사며 리듬이며 

어깨가 들썩들썩 신이 난다.

 

 

그런 스트레이 키즈 이번에는 룰라팔루자 참여 소식 이다.

2023 올해의 룰라팔루자 무대는 파리에서 있을 예정인데.

 빌리 아일리시 비롯하여 펄잼 

뱀파이어 위켄드 등등의 쟁쟁한 밴드가 총출동 하는 무대 이다.

거기에 스트레이 키즈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그것도 헤드라이너 로써.

이제 남은 것은 즐기는 것 뿐인가?

페스티벌은 방방 뛰기 좋은 여름에 개최되는 편이다.

이번 룰라팔루자 무대도 7월에 열릴 예정이니까.

올 여름은 정말 뜨겁고 뜨겁게 불태울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