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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소지섭 멋진 액션 펩시 모히또 한 캔 곁들이며 추억을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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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요새 광장 이라는 드라마에서 주인공으로 맹활약을 펼친 

소지섭 이다.

혼자 제작발표회 때 흰 정장을 챙겨입고 나와서

너무 웃기고 따로 카톡방이 있는 거 아니냐는 얘기까지 들었는데

어차피 자기랑 싸워서 다 죽는 인물들 이라는

스포아닌 스포도 남기고

귀여운 해프닝으로 끝났던 그 남자 이다.

 

 

 

소지섭

펩시 제로 콜라 계열은 다 맛있다는 걸

이번에도 알았다.

구매한 지 얼마 안 되어 먹어서

자세한 맛은 판별이 어려웠지만

시원하고 상큼한 것이 

기존의 라임 맛 하고 비슷했다.

 

 

 

 

소지섭

마트에서는 지금 롯데칠성 8캔 담기 행사를 하고 있다.

근처 마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7캔 플러스 1 인데

가격은 5280원 이다.

이렇게 음료 떨이 행사를 할 때면

음료 박사인 나는 지나치지 못한다.

 

 

 

소지섭

코크 역시 좋지만

그래도 내 입맛엔 펩시 제로 라임 아닌가  싶다.

톡 쏘는 맛도 향도 특별한 것 같다.

 

 

 

소지섭

제로 음료는 생각도 못하고

신제품 세일 이라 마구 집어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 다행히도 제로 음료 였다.

신중하게 쇼핑 해야 하는데

충동에 몸을 맡기니 안타깝다.

 

 

 

소지섭

아는데도 안고쳐지면

그건 습관이라고 봐도 좋을까.

충동 구매는 이렇게 정신을 빼놓고

쇼핑을 하면 발동된다.

 

 

 

소지섭

이번 펩시 신제품 

반응이 어떤지 몰라도

내 주의를 끄는 데는 한 몫 했다.

아마도 오래오래 끊기가 어려운 물질들 중에

커피 담배 이런 것들이 있다는데

나는 콜라 하고 빵 하고 떡볶이

또한 참 손절하기 어려운 상품이 아닌가 싶다.

바꿔 말해 오래 먹고 싶다는 뜻이니

오해는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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