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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멋진 이찬원 또순이네 된장찌개 차돌박이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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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인생 첫 맛좋은 된장찌개 였다.

그간의 실패를 무릅쓰고 재도전 하였는데

편스토랑 요리사 로써 이름이 알려진

이찬원 레시피 따라해 보았다.

 

 

 

변요한

된장은 시판 된장을 써도 좋다고 했는데

집에 오래 묵은 좋은 된장이 있어서 

그걸 이용하게 되었다.

된장찌개 김치찌개 요 두 개는 한국인 기본 입맛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가.

당연히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제대로 배우게 되었다.

 

 

 

변요한

약간 국물이 자작해 보이는데

그건 졸여서 그런 게 아니고

원래 양이 그런 것 같다.

맛은 고깃집에서 주문해 먹는 된장찌개 그 맛 그대로 였다.

 

 

 

변요한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알싸하게 매콤한 그런 맛이다.

중독되는 된장의 구수함 인데

먹느라 자꾸 얼굴에 땀이 나서 곤란했다.

얼큰한 된장찌개를 찾는다면 

이찬원 또순이네 된장찌개 한번 도전해 보시게들!

 

 

 

변요한

요건 2인분으로 양을 늘린 된장찌개의 모습 이다.

확실히 국물이 낙낙 하니까 떠먹기도 좋고

매운 것도 짠 맛도 중화되는 것 같다.

그냥 레시피의 2배를 넣었을 뿐인데.

양 넉넉한 된장찌개가 완성되었다.

 

 

 

변요한

게다가 저번에는 요리하다 남은 대패삼겹 이용하였고

이번에는 냉장고에 있던 샤브샤브용 차돌박이 사용하였다.

둘다 맛이 아주 좋고

역시 오래된 고기는 찌개로 활용하는 게 제일 나은 방법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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