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갈 때
나는 백팩맨 이었다.
뭐가 그렇게 많이 필요한지.
항상 가방 그득 뭔가를 갖고 다녔다.
이제는 발렌티노 버킷백 이나 질스튜어트 토트백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가방 하나를 제대로 들면
패션의 완성이 금방 되어버리는 만큼.
가방의 인기도 점점 높아가는 것 같다.
발렌티노 버킷백 역시 세련된 멋이 있다.
질스튜어트 토트백 작으면서도 알찬 구성이다.
여러 스타일이 있지만 일단 나는 발렌티노 버킷백 스타일을 선호하는 것 같다.
확실히 화려한 옷에 슴슴한 가방 하나 딱 메어주면 포인트가 된다.
옷이 밋밋하다면 원색의 가방을 메주는 게 매력 포인트 이다.
세상에는 한 번도 못 메보는 가방들이 즐비하지만.
그래도 발렌티노 버킷백 이나 질스튜어트 토트백
어떠한가?! 한 번 쯤은 들어봄직한 가방 아닌가.
전세계적으로도 인기있는 브랜드 라서 더 그런 것 같다.
당신의 필수품을 넣는 공간이면서도.
당신을 멋쟁이로 만들어주는 바로 그 가방.
질스튜어트 토트백 이다.
물론 발렌티노 버킷백 또한 아름답기 그지없다.
패션의 완성이 얼굴 이라는 말은 하지 말자.
패션의 완성은 가방이라는 게 대부분의 반응이니까.
예전에 한번 지갑을 잃어버리고는
아주 헐값에 구매한 막지갑을 가지고 다니곤 했는데.
이제는 발렌티노 버킷백 욕심난다.
당신도 발렌티노 버킷백 하고 질스튜어트 토트백 사이에서
깊은 고민에 빠졌는가?!
아무래도 질스튜어트 셔츠 하고 니트 구매한 적이 있어서 그런가?
왠지 더 정감이 간다.
패션이 다 그렇다.
한 번 접하게 되면 접근 장벽이 와르르 무너지니까.
오늘부터 패션 장벽을 와르르 깨부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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