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달콤한 보름달 말차초코숲 촉촉해

 

박지현

언젠가부터 매우 구하고 싶었던 빵 이다.

보름달 되게 오래된 역사를 가진 브랜드 빵인데

항상 딸기맛만 있는 것이 안타까웠다.

개인적으로 딸기향을 좋아하지 않는 터라 더 그랬지만

이번에 더 맛있게 돌아왔다.

 

 

 

박지현

녹차류 디저트를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보름달 말차 초코 맛으로 나와서

기쁨의 내적댄스를 추고 있다.

쌉싸래한 맛이 일품 이다.

가격은 1800원 이고

gs 편의점 에서 팔고 있다.

두 세개씩 갖다 놓는 것 같다.

 

 

 

박지현

사실 보름달 어떤 종류의 빵이든

다 맛있고 평타 이상의 제품 이다.

그런데 이번 초코 맛은 정말로 시트가 촉촉하고

크림도 적당히 달달한 것이 최고의 맛 이다.

 

 

 

박지현

언젠가부터 편의점 빵이 빵 전문점 빵보다

더 맛있고 퀄리티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특히 cu 편의점의 당과점 라인이 그 적절한 예시 이다.

어느 걸 골라도 실패하지 않는 라인업인데

다만 딸기류 디저트가 많아서 호불호가 있는 편 이다.

 

 

 

박지현

계속 베어 물어도 질리지 않으며

촉촉한 빵의 느낌이 너무 좋다.

엄청 조합이 좋은 카스테라 먹는 느낌이랄까!

이런 맛이라면 앉은 자리에서 3개도 먹을 수 있겠다.

 

 

 

박지현

박지현 가수는 요새 트롯 관련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를 소재로한 광고 역시 유쾌하고 재밌는

아재 개그를 차용해서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박지현

동명의 배우도 있는데

재벌집 막내아들 그리고 재벌x형사 에서 큰활약을 보여주기도 했다.

여성 배우라서 가수 박지현 하고 헷갈리기도 한다.

어느 쪽이든 활발하게 연기하고 노래하고 있어서 

응원하는 마음이 가득하다.

 

 

 

박지현

녹차 하고 말차 헷갈리는 경우에

근본을 되짚어 보면 좋다.

녹차는 그냥 흔히 우리가 아는 그 녹색 잎을 우려낸 차 이고

말차는 특별한 차도구로 거품을 내서 내놓는

달달한 차 이다.

주로 일본식 스타일인 경우가 많다.

달달하고 맛좋은 빵이 나와서

이제는 편의점 빵 이라고 해서 눈길도 주지 않고 지나쳤던

그간의 과거를 되짚어볼 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