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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락포트 로퍼 토즈 로퍼 나는 로퍼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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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신발하면 사족을 못쓰는 나

그런 내게 로퍼는 좋은 만남 이었다.

일단 편한 신발이 최우선 이었기에 그랬다.

그래서 락포트 로퍼 우선 알게 되었고

토즈 로퍼 또한 마음에 들었다.

 

 

좋은 신발은 나를 좋은 곳으로 데려간다고 하던데.

락포트 로퍼 신으면 왠지 하루종일 기운이 충만할 것도 같다.

발이 편하면 뭐든 잘 풀리는 법이니까!

토즈 로퍼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

 

 

 

발바닥에 아스팔트가 감기는 특유의 느낌도 좋다.

저벅저벅 걸어나갈 때 쿠션감도 좋다.

락포트 로퍼 워낙 유명하고 그래서.

검증된 신발을 신는다는 건 축복이다.

토즈 로퍼 또한 빈티지한 매력이 넘쳐난다.

 

 

낮은 신발 중에

로퍼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

나같이 굽높은 신발을 못 신는 자에게는 더욱이 그렇다.

앞코가 뾰족 하다거나 발볼이 좁다거나 하면

여지없이 발이 아프고 쉬이 피곤해 지곤 한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로퍼가 딱인 것 같다.

특히나 락포트 로퍼 라든가 토즈 로퍼 말이다.

지치고 힘든 오늘 하루의 끝에서 

하루 종일 나와 함께 해준 로퍼 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자주 애용해 보자.

숨 쉬는 당신 발의 편안함이 더 가까이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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