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다운와규 맛보러 이마트 휴무일 피하자

 

달링다운와규

정말 맛있는 고기가 있었는데.

매번 가격대가 있다보니

세일 하지 않으면 손이 잘 안가게 되어 버린다.

그럼에도 이번에 구매해 보았다.

 

 

달링다운와규

가격대는 12000원 에서 15000원 정도다.

등심 구이로 먹을 수 있을 양이다.

마블링이 아름다운 핑크빛 고기가 나를 기다린다.

입 안에서 살살 녹을 것 같다.

 

 

 

달링다운와규

구울 때는 허브솔트가 참 중요하다.

기본 밑간을 이루는 요소라서 그런가?

고기에도 약간에 짠맛이 첨가 되어야 더 맛있게 느껴지는 법이다.

곁들임 반찬은 양파 장아찌로 정했다.

상큼하게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매콤 달달함이 좋다.

 

 

 

달링다운와규

이렇게 핏빛을 내며 구워지는 고기들을 보고 있자면

정말 행복하다.

이 때 풍기는 냄새 또한 끝내준다.

와규가 이렇게 맛있다고 왜 아무도 나에게 말해주지 않았지!

 

 

 

달링다운와규

가격대가 조금 있어서 매일 먹기에는 부담스럽지만

입안에서 춤을 추는 고기맛의 향연을 느끼고 싶다면 한 번쯤.

꼭 도전해 보라고 말하고 싶다.

이마트 휴무일 피해서 방문하면

저렴한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는 사실.

자 어서 매대를 휩쓸러 가자.

와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