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리들샷 100 하고 셀퓨전씨 더마블록 좋아

 

다이소 리들샷

다이소 오다가다 자주 들르는데.

신상 화장품이 나왔다는 말에 홀린 듯이 또 다이소로 갔다.

늘 화장품이 있는 자리를 샅샅이 뒤져보았으나

아쉽게도 토니모리 틴트 콜라보 상품은 미입고 였다.

그냥 가기 아쉬워서 매장을 둘러보는데.

 

 

 

다이소 리들샷

이 영롱한 녀석들은 누구인가.

비록 리들샷의 인기가 조금 시들었다고는 하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제품 아닌가!

리들샷 100 이것은 3000원 이라는 혜자 가격이다.

더마블록 제품은 5000원 이다.

생각보다 아담해서 놀랐다.

 

 

 

다이소 리들샷

요렇게 돌려서 밀어 올리는 휴대용 스틱 방식이

더마블록 선스틱 이다.

가방 속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 이고

휴대하기 간편할 것 같다.

다이소에서 제일 비싸다는 5000원대 상품이니까

뭔가 + 갯수도 많아보이고 

되게 좋아 보이기 시작했다.

 

 

 

 

다이소 리들샷

저 뒤에 널브러진 더마블록은 놔두고

리들샷 그 아름다운 자태를 보시라.

몇 번을 사려고 시도했으나 불가능 이었는데

아다리가 잘 맞아서 구매할 수 있었다.

3000원에 6개 낱개로 들어있다.

 

 

 

다이소 리들샷

이렇게 6개 들이 인데

하루에 한 번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한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이렇게 3중 기능성 상품이라고 하는데

아직 아까워서 뜯어 보진 못했으니

사용후기가 나올리가 없고.

영원히 고이고이 모셔둘 수도 있는 운명의 리들샷

 

 

 

 

다이소 리들샷

더마블록 이 제품이 5월 현재

다이소 신상 제품 인데

아직 많이들 모르시는 것 같다.

매장에 재고가 많았다.

돌려 쓰는 스틱 방식이 편하긴 진짜 편한데

그만큼 금방 쓰게 되니까 용량이 아쉽긴 하다.

그래도 만원 가지고 화장품을 2개 살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이소는 성지임에 틀림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