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530 빈티지
상당히 발이 편하고 움직이기 좋은 운동화 이다.
신발 자체가 가볍고 신축성이 좋아서
발에 감기는 맛이 좋아 운동할 때 자주 신게 된다.
끌로에 향수
근처에 다가가기만 해도 좋은 향이 물씬 풍긴다.
확실히 향수를 즐겨 쓰는 건 서양인들 이지만.
요새는 체취를 제거 하고자
혹은 향기로운 매력을 풍기고자
향수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 이다.
향수가 우리의 이미지를 상징하게 된 것은 중세 부터 아닐까 한다.
당시에는 화장실이 별로 없었고
그래서 몸에 밴 안좋은 냄새를 탈취 하기 위해
향수가 개발되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던데 사실일까?!
아무튼 끌로에 향수를 시작으로
대개 유명한 향수는 거의 외국 제품이 많다.
수많은 운동화들 중에서
뉴발란스 530 빈티지 고른 당신의 안목에 치얼스.
나이키 아디다스 양대산맥 이었던
운동화 및 의류 브랜드 구도에
뉴발란스 끼어들며 파란을 일으켰다.
운동화는 운동할 때만 신는다?
그런 구별도 많이 사라진 것 같다.
캐주얼한 옷차림에는 물론이고
정장에도 운동화와 백팩이 어울리는 시대가 되었다.
거기에 끌로에 향수 더해지면 최고의 하루가 될 것 같다.
원래 색이 선명한 운동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뉴발란스는 핑크핑크 운동화도 있더라.
색감을 다양하게 쓰는 회사 같아서 마음에 들었다.
물론 뉴발란스 530 빈티지
편하게 신을 수 있고 외관이 예뻐서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운동으로 가득찬 당신의 하루에
뉴발란스 530 빈티지 더해 보시길.
게다가 운동을 마치고 손목과 귀 뒤에
칙칙 끌로에 향수 까지 뿌려준다면
이제 당신도 패셔니스타.
나의 초여름 준비는 완성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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