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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방정

너에게 닿기를 드라마 넷플릭스 3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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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코 라는 별명을 가진

모두에게 꺼림칙한 캐릭터인 사와코 라는 아이가 있다.

그런 사와코 에게는 말 못할 고민이 있는데.

그건 누구에게나 친절한 카제하야 하고 관련된 고민 이다.

너에게 닿기를 원작은 만화이고 드라마가 3월 30일에 넷플릭스 통해서 

공개된다고 한다.

 

 

 

 

 

참 재밌게 봤던 작품 이다.

나는 만화책과 애니로 너에게 닿기를 이라는 작품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림체가 상큼하고 내용도 치유계 라서 좋았던 기억.

사회성이 제로인 여자 주인공이 

주변 친구들의 도움으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다는

여주 갱생 치유물이나 다름 없다.

 

 

 

 

다만 너에게 닿기를 일본 영화판 카제하야 배역을 맡은

미우라 하루마 배우가 2020년 유명을 달리하게 되어 

안타까울 뿐이다.

2달 뒤에는 같은 작품에 출연 중이었던 

다케우치 유코 배우도 마찬가지로 세상을 뜨는 등.

반년 후에는 미우라 하루마 배우의 친아버지 까지 

그 뒤를 따르게 되어 

너무나도 가슴 아픈 사연의 주인공이 되고 말았다.

 

 

그래도 작품이 치유계니까.

사람들은 일말의 기대 같은 걸 품고 있게 마련인데.

만화나 애니에서는 작화 붕괴 장면.

그러니까 사와코의 캐릭터화 장면이 너무 엉뚱하고 귀여워서.

그런 모습들을 어떻게 3D화 했을지 궁금한 작품인

너에게 닿기를 이다.

부디 이 작품을 통해 

세상 어딘가에서 외로움과 사투하고 있을

빛나는 청춘들이 생을 저버리지 말기를.

그렇게 간절히 빌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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