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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방정

경록절 마포르네상스 한경록 불러라 캡틴 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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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월 11일은 경록절 이라 하여 록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즐거운 날인 셈이다.

기원은 크라잉넛 한경록 생일 파티 부터 라고 칭해오는데.

이제는 한 해의 첫번째 페스티벌 로써 자리매김한 전통 이기도 하다.

 

 

 

홍대 3대 명절로 꼽힐 정도로 

공연 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예술인이 참가하는 

우리나라 명실상부 최대의 축제날 이다.

경록절 

이름도 무시무시하지 않은가?

한경록을 향해 절해라!!!

라든가 경이할 정도로 록킹한 절기!!!!!

라는 느낌이다.

 

 

 

올해는 2월 8일부터 2월 12일 까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3번째 날 까지는 온라인으로도 중계 되므로 

집에서도 파자마 입고 즐길 수 있는 경록절 이다.

6차 라인업 에는 몽니와 YB 박태희 멤버가 참여 한다고 알려졌다.

여기 들어오는 그대는 모든 걱정을 버릴지어다.

라는 문구가 청춘의 가슴을 후벼 판다.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다양한 굿즈 또한 만나 볼 수 있는데.

텀블러 티셔츠 슬로건 등등

일상 필수 품을 록으로 도배하고 싶은 자들을 위한

아이템들이 준비되어 있다.

경록절 이정도면은 꽤나 즐길만 하지 않은가?!

 

 

 

무엇보다도 마포르네상스 라고 이름붙인

경록절 자체가 우리들에게 주는 울림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니.

지역 상권 활성화와 청춘의 부대낌.

불타오르는 열기를 주체 할 수가 없는 사람들의 모임.

이 정도의 생각이 당장 떠오른다.

그저 우리끼리 웃고 떠드는 것만이 아닌.

여럿이 만들어 내는 창조력과 추진력을 감히 엿볼 수 있는 축제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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