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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나인우 해맑은 CU 편의점 당과점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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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우

1박2일 에서 해맑은 리트리버 이미지로써

활발히 활동했던 나인우 배우가 본업에 열중하면서

TV 여기저기에 나오게 되면서 즐거워 졌다.

아무래도 예능을 하던 배우가 다시 드라마나 영화를 하면

괜히 친근감이 느껴지고 그런다.

나만의 착각이겠지.

 

 

 

나인우

이번에는 CU 편의점 자체 브랜드인 당과점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일단 가격대가 상당히 있다.

이번 구매를 통해 2만원을 족히 사용했다.

405 케이크는 콜라보 제품으로 수건케이크는 5000원이고

생딸기 오믈렛은 3800원 이다.

당과점 제품은 왼쪽부터 3700원 그리고 3800원 이어서 3800원 이다.

 

 

 

나인우

편의점에서 플렉스 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단 게 당기는데 베이커리는 좀 과하고 그래서

편의점을 향했더니 이런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다.

예산 초과.....!

찰떡 시리즈는 맛도 좋았다.

게다가 2+1 행사 상품이라 더 좋았다.

가격은 각각 2000원 이다.

 

 

 

 

나인우

나는 우유찰떡 하고 흑임자 찰떡이 제일 좋았던 것 같다.

일단 겉과 속이 다 일치하고 있고 

가운데 크림은 적당히 달달하며

질리는 맛이 아니라서 쫀득한 것이 좋다.

 

 

 

나인우

실제 흑임자 찰떡과 우유 찰떡의 모습 이다.

엄청 쫄깃하고 탱탱하다

떡의 식감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건 포기하기 힘들 것 같다.

아주 맛있게 먹었다.

 

 

 

나인우

그리고 대망의 수건 케이크 이다.

말로만 들어봤지 실제로 보니까 되게 수건이라기 보다는

그냥 조형물 같다.

엄청 보들보들 생크림이 눌려서

살짝 집어 먹거나 썰어 먹어야 한다.

안에는 딸기와 크림이 들어있는데

나는 딸기 불호 라서 아쉬웠다.

키위라든가 복숭아가 들어있었다면 완벽하게 내 취향인데!

 

 

 

 

나인우

그래도 이 수건 케이크가 가장 비싼 가격 (5000원) 이었으니까

만족도는 제일 높아야 했는데

생각보다 찰떡이랑 당과점이 더 맛있었다.

이건 생크림이 너무 많이 들어서 

약간 물리는 감도 없지 않아서 별점 4개를 주겠다

만점은 별 5개 이다.

먹기가 너무 불편하다.

모양은 신박했으나 말이다.

그냥 크레이프 반죽에 생크림 왕창 넣고 딸기를 안에 넣은 제품 이다.

세상에 딸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다.

그 묘한 상큼함이 싫더라.

가공된 딸기향도 싫고 그렇다.

잘 보고 샀어야 하는데

전혀 딸기 시그널을 주지 않아서 몰랐다.

힝........

그래도 재밌었고 달달했던 하루를 보낼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는 마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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