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이름이 거창한데 사실은 그냥 과일 채소 샐러드 이다.
오이 방울 토마토 파프리카 모짜렐라 치즈까지 준비하면 된다
그리고 소스는 오리엔탈 소스가 맛있더라.
약간 단짠단짠 하는 것이
한국인의 입맛에 딱인 것 같다.
김태리
모든 재로를 주사위 모양처럼
깍두기 처럼 잘게 잘라 준다
그리고 큰 볼에 뒤섞어 주고
소분해서 담아 두면 된다.
냉장보관하며 꺼내어 먹을 때마다 소스를 뿌려 주면 된다.
김태리
보통 먹을 때는 밥 그릇에
이 정도 양을 한 끼에 먹는 것 같다.
소스를 뿌려주면 멋진 한 끼 완성 이다.
오독오독 씹히는 오이와 토마토 치즈가 환상의 조합을 이룬다.
영양 면에서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김태리
지금껏 다양한 샐러드를 먹어 봤지만
질리지 않고 계속 먹게 되는 건
이 쉬라즈 샐러드 같다.
조금 지겨워 지려고 하면
소스를 바꿔주면 되니까 엄청 간단하다.
김태리
또 가끔씩 블루베리가 있을 때는
곁들여 먹기도 한다.
재료의 가감이 쉽고 변화를 주기도 쉬워서
참 좋은 한 끼 샐러드 같다.
김태리
요즘에 저속노화 식단이 유행 한다고 하던데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이런 샐러드 종류 또한 저속노화 식단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실 내가 기분좋게 먹어야
그게 항노화 식단이 되는 거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저속노화 식단을 챙기고 하면
더 몸에 안좋을 것 같다.
김태리
어차피 먹어야 되는 채소와 과일 이라면
최대한 맛있게 만들어 보자.
잘게 다듬고 소스를 뿌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어 진다.
이런 조합이 있다는 걸 나도 최근에 알아서
그런 면은 좀 아쉽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방울 토마토는 스테비아 쪽으로 고르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으니
한번 시도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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