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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가고싶은 코스트코 회원권 획득 간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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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코스트코 드디어 방문했다.

우리가 찾아간 지점은 공세점 그러니까 용인 기흥에 있는 곳이었다.

평일 아침 시간대에 갔는데도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줄이 길게 늘어져 있었다.

 

 

 

김영광

이미 주차가 어렵다는 정보는 입수한 상태라서

가뿐히 옥상 주차장을 이용했다.

아직 그대로 몇 자리가 남아있었다.

거의 오픈 시간인 10시에 맞춰서 갔는데도

주차장까지 들어서는 데 오래 줄지어 기다려야 했다.

 

 

 

김영광

우리가 사야할 물품은 적어도 18개 였다.

사전에 코스트코에서 사는 게 합리적 이라든가 저렴하다든가 하는 이유로

몇 가지 품목을 적어왔기 때문에

혼란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김영광

일단 회원권을 발급 받기 위해 1층 안내 데스크로 가야 한다.

카트를 가지고 갈 수 없으므로 

일행에게 카트를 맡기자.

혈육은 카트를 놓고 잠시 다른 데 갔다온 사이에

카트를 스틸 당해서 어이가 없긴 했다.

웬만하면 다른 사람의 카트는 가져다 쓰지 맙시다!

 

 

 

김영광

여러 회원권 옵션이 있는데

우리는 입장만 가능한 가장 저렴한 회원권을 선택했다.

약 38500원 정도 하는 것 같다.

1년 회원권 이고 전세계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회원권 이라서

좋은 것 같다.

코스트코는 대용량 마트 라고 보면 돼서

사진에서 보이듯이 양이 엄청 나다.

그런데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걸 놓쳤다는 슬픈 이야기.

하루 만에 저 엄청난 양의 베이커리를 다 먹을 수 있을 것인가!

 

 

 

 

김영광

인터넷 에서 코스트코 추천템 으로 불리는 상품들을 다 집어왔다.

대략 10만원 언저리가 나온 것 같은데

사고 싶은 상품들이 조사한 가격보다 비싸거나 해서

항목이 많이 줄어들었다.

물가 상승이 블로그 업데이트를 따라가지 못하는군.

게다가 코스트코 에만 파는 상품도 있어서 

혹시 코스트코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저런 히트 아이템은

사두는 게 좋지 않을까!

( 면사랑 마제소바 )

다음에는 코스트코 면사랑 마제소바 리뷰를 써야 겠다.

과연 계획대로 진행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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