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미 샤브샤브
마트에 샤브 고기를 파니까
자주 샤브샤브를 해먹게 된다.
요즘은 샤브 재료인 채소가 엄청 가격이 올랐지만
내가 먹었을 때는 딱 좋은 시기였던 것 같다.
알배추도 숙주도 버섯도
너무나 가격이 폭등했다.
바르미 샤브샤브
샤브 고기는 언제나 균일가라서 좋다.
만 원 언저리에 맛좋은 고기를 구할 수 있다니
동네 마트 최고다!
바르미 샤브샤브
이 사진이 의미하는 바가 뭘까?!
내가 찍었지만 정말 답이 안나올 정도로 똥손 이다.
고기는 안보이고 안 보여야 할 다리는 보이고 말이다.
바르미 샤브샤브
이렇게 늘어놓고 보니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 세 사람이 먹으면 금방 떨어진다.
샤브 고기는 얇으니까 호로록 쌉가능 이다.
바르미 샤브샤브
저번에 구매해 두었던 하이메이드 1구 인덕션 다시 사용했고
육수는 시판육수를 이용했다.
야채육수를 우리는 것도 귀찮아진 요즘 세태 이다.
바르미 샤브샤브
요렇게 생긴 인덕션인데
한 6만원 대에 구입했으니
몇 달 안된 이야기기는 하지만
정말 물가가 후덜덜하다.
이제 이걸 사려면 10만원 가량을 지불해야 하니까.
바르미 샤브샤브
샤브샤브 고기 찍어 먹는 소스는 요게 딱 좋다.
뭔가 상큼한 맛이 일품이고
가격도 마음에 든다.
요즘엔 간장도 종류가 다양해서 고르는 맛이 있고 좋다.
바르미 샤브샤브
우리 뱃속으로 들어찰 야채들인데
뭔가 부실해 보이는 것은 사진찍는 재주가 없어서 그렇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 잘 되었다...!
바르미 샤브샤브
육수는 이걸로 해보았다.
저 국물의 신 동전육수는 정말 신기하다.
저렇게 조그만데 어떻게 그런 진하고 깊은 맛이 나는 걸까?!
샤브 육수는 역시 샘표가 제맛 이다.
참 번거롭고 준비할 것이 많은 샤브샤브 지만
나는 샤브가 좋다....!!
먹고 나면 뜨끈뜨끈 두둑하니 부른 배가 좋고
면사리와 죽을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가 된다.
어쩌다 보니 먹는 사진이 없네.
너무 맛있었기 때문이다 (커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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