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레오 추천하는 두바이 아닌 초콜릿

 

핀란드 레오

핀란드에서 공부중인 지인이 귀국하면서 선물을 전달했다.

뭐라고 쓰여있는데 해석을 못하겠지만

그림을 보니 대충 딸기 초콜릿 이라는 것 같다.

 

 

 

핀란드 레오

뭔가의 콜라보 제품 인가보다

이렇게 먹을 걸 앞두고 추리력 풀상승 이다.

일단 상자를 흔들어 보았을 때

뭐가 안에서 우글우글 하는 걸 보니

개별포장 제품인 것 같다.

 

 

 

핀란드 레오

뜯어 보니 이렇게 되어있다.

역시 이런 비주얼이었군!

약간 페레로로쉐 같은 느낌인가?!

궁금하니까 언능 뜯어 보기로 한다.

 

 

 

핀란드 레오

아쉽게도 뜯다가 뚜껑 쪽이 박살이 났다.

덕분에 안에 크림이 잘 보이는 효과가 있네.

속은 포실포실한 딸기 크림으로 가득 차 있다.

약간 마시멜로우 같은 딸기 크림 이다.

얼려서 먹거나 하면 환상의 맛일 것 같다.

 

 

 

핀란드 레오

선물이다보니 정확한 가격대는 알 수 없지만.

이 과자가 되게 품격있는 것은

초콜릿 바닥 부분에는 과자로 되어있어서 

씹히는 맛이 강하다는 점이다.

초콜릿 하나에도 정성을 쏟는 휘바 정신!

핀란드 산 초콜릿 리뷰 였다.

요새 두바이 초콜릿 대인기 라던데

나는 핀란드 초콜릿을 맛잇게 먹었다

딸기 별로 안좋아하는 것은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