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처럼 푸짐한 메가커피 디저트 (feat. 허니 브레드 )

 

메가커피

빵을 끊어야 되는데 되는데.

도무지 실천하기가 쉽지가 않다.

탄수화물이 모자르면 짜증이 쉬이 난다고들 하니까.

나의 인간성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빵을 끊기는 어렵다는 것이지, 음.

 

 

 

메가커피

이렇게 달달하고 맛있는 간식을 포기하기는 쉽지 않다.

메가커피 에서 절찬리 판매중이고

가격은 4500원 이다.

생각보다 큼직한 두께라서 

둘이서 먹기 적합한 것 같다.

 

 

 

메가커피

수박주스와도 정말 궁합이 좋다.

빵이 조금 뻑뻑하게 입안을 맴돌 때면

주스가 들어가서 입안을 헹궈준다.

수박주스는 4000원 이다.

 

 

 

메가커피

크림의 질감과 무게는 이정도쯤이라고 볼 수 있다.

촉촉하게 배어든 메이플 시럽이 보인다.

데코로 뿌려진 아몬드 칩이 오도독 맛있다.

왜 이렇게 허니브레드 한테 열광하게 되는 건지 잘 모르곘다.

 

 

 

메가커피

달다구리를 이렇게나 좋아하는데

일주일에 1번 밖에 먹지 못한다.

치팅데이를 금요일로 설정했다.

역시 불타는 금요일 행복한 미식생활 이다.

 

 

 

메가커피

아마도 당신에게도 최애 간식이 있을 것이다.

이 참에 허니 브레드 파를 늘리고 싶은 나의 마음.

카페에 가면 꼭 허니 브레드를 먹어 보자.

그러면 그 가게의 진심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