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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버윅구두 신고 라뜰리에 데 퍼퓸 향 흩뿌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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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윅 구두

구두를 신고 또각또각 걸어가는 뒷모습은

얼마나 아기자기 귀여운가.

하이힐에 휘청대는 그 모습에 

다시금 반하게 되는 것이다.

 

 

버윅 구두

플랫 슈즈를 신고 뚜벅뚜벅 걷는 당찬 그 모습은

얼마나 박력있는가.

예쁨을 향한 그녀들의 도전을 응원한다.

구두하면 당찬 자신감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

 

 

 

버윅 구두

일단 복장이 갖추어지면 샘솟는 자신감은

집순이 집돌이들은 모를 것이다.

새단장하고 집을 나서는 기분 말이다.

사실 집을 벗어나는 문턱이 15cm 보다 높게

느껴질 때가 많다.

 

버윅 구두

아늑하고 편하고

그런 집을 벗어나기란 좀처럼 쉽지 않은데

약속이 잡혀서 나가야하는 날은

이것 저것 신경쓸 일이 너무 많아서 괴롭다.

 

 

버윅 구두

그러나 구두와 함께라면

왠지모를 자신감과 함께 

외출하기가 훨씬 수월해 지는 것 같다.

그야말로 마법의 구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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