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소파 두고 딤채 김치냉장고 배치해 보는 하루

 

까사미아 소파

거실 가구 중에 가장 뭉개기 좋은 아이템 이다.

잡지를 늘어놓아도 읽다만 책을 던져두어도 좋다.

그저 포근하게 기대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까사미아 소파

고풍스런 디자인이 끌릴 때도 있다.

어쩔 때는 심플하게 바꿔버리고 싶기도 하다.

부피가 크기에 쉽사리 바꾸긴 쉽지 않아서.

용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까사미아 소파

다양한 인테리어 사진을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무래도 기발한 배치나 기적적인 색감은

하루아침에 나오는 것이 아니므로.

 

 

까사미아 소파

공간을 눈에 발라놓는다는 느낌으로.

그림을 그려서 미리 배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전체적인 배치와 어우러지게끔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까사미아 소파

당신의 휴식을 책임질 오늘의 아이템 소파 이다.

집 안에서 침대 다음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가구일 것이다.

TV와 함께라면 시너지를 발휘하기도 한다.

 

 

 

까사미아 소파

하지만 지나치게 소파와 혼연일체가 되었다가는 곤란하다.

비만의 원흉이 될 수도 있고 거실 지박령이 될 수도 있다는 점.

뭐든지 지나치면 안좋은 법이다.

 

 

 

까사미아 소파

당신의 하루에 쉼이 들어찰 수 있도록.

패브릭이든 가죽이든 코튼이든 뭐든 좋다.

대개 4인용 소파를 많이 하지만

1인용이나 리클라이너를 선호하기도 한다.

오늘만큼은 눈도 푹 쉰다는 생각으로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