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극장판 더쿠 마음 와쿠와쿠

 

귀멸의 칼날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번에는 극장판 개봉 소식이다.

상현 집결 그리고 도공마을로 

기세를 몰아 3월 2일 CGV 단독 개봉 예정이다.

 

 

 

 

 

 

환락의 거리편 10화 11화 그리고

도공마을편 1화를 합쳐서 극장판으로 개봉하려는 모양이다.

일본에서는 2월 3일 개봉을 하였는데.

개봉 1주차에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하였다.

아무래도 대중들이 슬램덩크 작품에 푹 빠져서 

혈중 애니 농도가 짙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귀멸의 칼날 워낙 인기있는 작품이기도 하고 말이다.

 

 

 

 

네즈코 외 성우의 한국 내한 일정은

올해 3월 11일 이라고 한다.

게다가 귀멸의 칼날 자체가 월드투어에 오른다니.

애니메이션의 인기 만으로 투어를 한다는 문화가

놀랍기만 하다.

 

 

 

지금까지 애니메이션 극장판 자체가

대중을 실망시킨 적이 없어서 그런가?

이번 귀멸의 칼날 극장판 역시 기대가 된다.

이미 기존에 영향력을 확인받은 회차

그리고 명장면이 속한 회차를 극장판 으로 공개한다는 것이.

보장받은 성공 일로를 걷는 일이 아닌가 싶지만.

더쿠 들의 예리한 눈에는 극장판과 TV판의 차이점 이라든가

미묘하게 달라진 부분 찾기 라든지

단순히 귀멸의 칼날 극장판 감상이 문제가 아니라는 걸.

일반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렵기도 한 것 같다.

 

 

 

 

귀멸의 칼날 주인공인 탄지로 귀걸이로 인해

반감 요소가 있는 국내 사람들도 

여동생을 끔찍이 아끼는 탄지로 캐릭터에 스며들어

어느새 더쿠 되어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무서운 작품이다.

넷플릭스가 빵빵하게 밀어줬기 때문도 있지만.

탄지로 기술명이 붙은 짤방이 SNS를 돌아다니기도 하고.

이래저래 인기몰이를 제대로 한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