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가들 버츄얼 휴먼 그리고 김윤희 프로파일러 함께

 공부로서의 과학은 서툴지만.

삶과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떄로는 한없이

비현실적인 과학의 세계를 탐구하고 싶어 한다.

그런 나에게 EBS 공상가들 이라는 토크쇼 존재는 기대 이상이었다.

 

 

메이킹 영상을 통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신기술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최신 XR 기술을 사용한다든지.

또 버츄얼 휴먼을 도입한다든지.

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역시 EBS 에서!

게다가 평소의 나 또한 공상가들 범주에 속한다고 생각해서.

더 친근감을 가졌기도 했다.

항상 EBS 온에어 체크할 필요가 있다.

 

 

 

 

EBS 회원가입을 통해 무로로 공상가들 풀 버전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요소가 된다.

EBS 온에어 즐겨찾기 해두면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는 거.

그러고 보니 요즘 학생들의 교육기회 확장이라는 측면에서도

EBS 입지는 참 중요한 것 같다.

나 또한 일본어 관련하여 많은 정보를 얻고 있기도 한지라.

EBS 기둥 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를 모은 펭수 역시도 

너무 좋아했던 캐릭터 이다.

 

 

가장 인상 깊었던 주제는 

사이보그 사망사건 이었는데.

 인간의 신체능력을 운동없이 증진시킬 수 있는 시대가 온다면?

나 대신 운동하는 사이보그가 있다면?

신체적 장애 극복이 가능한 세상이 된다면?

이런 소주제 들을 끊임없이 파생시켜서 

같이 생각해보고 과학적으로 심도 있게 다루어 보는

EBS 공상가들 프로그램 너무 재밌는 콘텐츠 라고 생각한다.

공상가들 시즌 2 생각하는 건 나뿐인가?

EBS 온에어 내게 힘을 전해 줘!

 

 

패널 중에 뇌과학자 장동선 님이 계신데.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뇌를 아직도

인류는 1% 남짓 밖에 알고 있지 못하다는 것도 흥미롭고.

뇌과학자 연구 하시는 분들이 끊임없이 주목받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서 

예를 들자면 정재승 교수님 같은 분 외에도

더 많이 조명을 받으셔서 활발히 연구하고 뇌연구 발달에 

이바지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