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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방정

김선호 선호가 몰아친다 더차일드 폭군 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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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내 맘같이 흘러가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럴 때는 그냥 가만히.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할 뿐이지.

배우 김선호 에게 들이닥친 폭풍과도 같은 사건들이 

서서히 잦아들 때 쯤에 들려온 반가운 소식이다.

 

 

박훈정 감독의 느와르 영화 더차일드 

김선호 고아라 배우가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이다.

복싱 선수 출신의 주인공이 겪게 되는 신비한 일들을 그려 낼 텐데.

복싱이라. 

그렇다면 상반신 공개는 예정되었다고 볼 수 있겠구나 얼씨구!

 

 

김선호 이름대로 선하고 아름답지.

게다가 아직 1박 2일 김선호 로서의 추억이 많이 남아있다.

너무 안타까운 이탈이었다.

다시 시작하는 각오로 작품에 임하고 있을 김선호 이다.

 

 

 

또 박훈정 감독 김선호를 눈여겨 본 건지.

두 작품이나 김선호 하고 함께 하게 된다.

두 번째는 폭군 이라는 작품인데.

관록의 배우 차승원 과의 호흡이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래 차승원 스크린 복귀는 언제나 열렬히 환영 이다.

게다가 김선호 하고 함께라니 이거 눈이 엄청 호강하겠네.

기럭지 폭발하는 두 남자의 케미가 예사롭지 않다.

 

 

박훈정 감독 얘기로 돌아가 보면.

그의 작품 세계 또한 상당하다.

악마를 보았다 각본 부터 시작해서.

신세계 브이아이피 마녀 낙원의 밤 까지.

이 정도면 웬만해서 박훈정 감독을 막을 수 없다는 게 정설 아닌가?

그런 그가 이번에는 

더차일드 하고 폭군 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거기에 배우 김선호 낙점 되었다는 거지!!

이런 환상의 조합이라니 가슴 두근대게 말이야.

 

 

 

더쿠 라고 하면 괜히 더쿠 인 게 아니다.

진정으로 그 배우를 물고 빨고 핥을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지.

그런 의미에서 김선호 배우 로서의 복귀를 축하하며.

또 박훈정 감독 세계로 초대 받은 것에 관하여.

이제 김선호 잠재 능력을 펼칠 때가 된 것이다.

이런 기회 흔치 않으니까.

잘 해내서 다시한번 빛나는 무대로 향하게 될.

김선호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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