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링블링

서강준 부리부리 시노퍼 베이커리 브런치 카페

반응형

 

서강준

무조건 밥을 먹은 뒤에는 카페를 가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게다가 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주차장이 큰 카페를 선호한다.

그런데 근처를 돌다가 좋은 카페를 발견했다.

이름하여 시노퍼 카페 이다.

 

 

 

서강준

건물이 아주 크고 

옥상 자리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 건물 맞은 편에는 청학동 칡냉면 이라는

아주 전통의 냉면집이 자리하고 있다.

옥상에서 바라보면

사람들이 길게 줄서 있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서강준

요새 대형 베이커리 카페 많이 생기는 중인데

이 위치에도 카페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해서

빵쌤 가는 길이었는데

시노퍼 베이커리 라는 새로운 가게를 알게 되었다.

 

 

 

서강준

어디를 가든 몽블랑 이라는 빵은 꼭 주문하는 것 같다.

둥글게 뜯어서 먹는 빵인데

칼로 썰어 먹어도 맛이 좋다.

크기는 어린아이 머리 만하다.

몽블랑은 7500원 이고

명란 감자 소금빵은 6800원 이다.

바닐라 라떼는 6500원이고

망고패션후르츠 에이드는 6800원 으로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다.

대형 카페에서 먹으려면 이정도 가격은 예사롭다.

 

 

 

서강준

서강준 배우는

자기만의 연기 소신이 있는 것 같다.

많이 흥행하지 않더라도

개인적으로는 끊임없이 커뮤니티에 등장한다.

거의 실시간으로 서강준 스틸컷 같은 것이 공개가 된다.

 

 

서강준

음료는 망고 패션후르츠 에이드 였다.

커피를 별로 안먹어서 

게다가 카페인 음료는 또 싫어서

찾고 돌고 하다보니

패션후르츠로 안착하게 되었다.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씨앗의 식감이 좋다.

 

 

 

서강준

여름 날이긴 했어도

바람이 시원해서 좋았다.

옥상 테라스 자리는 저 멀리 냉면 하나를 위해 

더운날 길게 줄이 늘어선 사람들이 보인다

정말 대단한 열정이 아닐 수 없다.

냉면 한 그릇을 위해 저렇게까지

줄을 서다니!

 

 

서강준

이렇게 돔으로 된 좌석도 있는데

우리가 찾은 날은 아직 안에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아서

매우 더운 상태였다.

오가는 사람들도 들어갔다가 고개를 절레절레 하였다.

아직 돔을 이용할 계절은 아닌가 보다.

에어컨도 한여름에만 트는 것 같다.

 

 

 

서강준

그래도 이렇게 돔도 있고 앉는 테이블도 있는 

옥상자리가 조용해서 좋더라.

사람들은 아직 옥상의 존재를 모르는 듯

카페 내부의 시끌벅적한 장소에 모여있더라.

앞으로 자주 가게 될 것 같은 카페 시노퍼 였다.

 

 

 

반응형